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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과 종료 된 광동의 소식입니다. 씨맥은 플랜 A의 에이스로 구성된 팀이 아니면 플랜 B로 올 신인과 유망주로 간다고 했는데, 플랜 B로 가는 듯합니다. 이번에 젠지 e스포츠와 DRX서 각각 활동했던 ‘영재’ 고영재와 ‘태윤’ 김태윤 두 선수를 광동으로 데려왔습니다. 둘다 2024년까지 계약이니 2년간 키워서 우승을 노려보겠다는 생각같은데요. 씨맥의 선구안 및 육성법을 한번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식적으로 뜬 기인의 FA 모든 팀이 현재 기인을 중심으로 팀을 리빌딩하려 생각중이며 모든팀의 플랜A가 기인인 것으로 볼때 국대 기인이 어디 가느냐가 이번 최대 관점일 것 같습니다. LCK든 LPL이든 현재 영입 1순위기에 소식 기다려봅니다.

현재 씨맥이 감독으로 와서 리빌딩의 중심에 서있는 광동입니다. 대부분의 선수가 계약 만료인만큼 처음부터 다시 리빌딩이 운영될 것이며 오늘 ‘엘림’ 최엘림 / ‘페이트’ 유수혁 / ‘테디’ 박진성 / ‘호잇’ 류호성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기인이 아프리카와 계약 만료 후 FA에 들어간만큼 모든 구단이 기인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며, 기인의 거취에 따라 다른 팀들 또한 대안을 준비할 것 같습니다. 씨맥감독은 A플랜이 되지않으면 모두 신예로 구성하는 B플랜으로 갈 것이라는 말을 했었는데 DRX에서 계약 만료된 태윤선수가 원딜로 온다는 소문이 있다고하니 어떤식의 팀 컬러가 될지 기다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