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시 16

[충남 부여 전시] 정림사지박물관 사진전 ‘돌아온·돌아와야 하는 문화유산’ - 정림사지박물관 기획전

[전시안내] 전 시 명 : ‘돌아온·돌아와야 하는 문화유산’ 사진전 전시기간 : 2020. 6. 30. ~ 7. 30. 전시장소 : 정림사지박물관 중앙홀 및 갤러리림 전시내용 (1) 백제금동관음보살입상 조형물 전시 (2) 국외반출문화재 사진 45점 내외 전시성과 (1) 지역주민 및 관람객 대상 문화향유 기회 확대 (2) 공립박물관으로서의 공공서비스 기능 강화

[울산 전시] 2022년 제2차 테마전시 <여름 대 여름>

울산박물관에서는 2022년 두 번째 테마전시로 "여름 vs 여름"을 개최합니다. 일과 쉼, 기우제와 장마, 뜨거운 음식과 차가운 음식, 모시와 삼베같이 상반되는 주제들을 통해 다양한 여름나기 모습 속 조상들의 지혜를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전시 안내] - 전시명 : - 기간 : 6월 21일(화) ~ 9월 12일(월) - 장소 : 울산박물관 2층 역사실 내 테마전시실

[부산 전시] 2022년 제2회 신수유물 소개전 「수첩에 담긴 아버지의 꿈 : 이상민 기증전」

아버지의 꿈은 직접 모은 수집품을 박물관에 전시하는 것이었습니다. 50여 년 동안 모은 수집품들의 이야기를 수첩에 기록하였습니다. 아버지는 비록 그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아들은 아버지를 대신해 수집품과 수첩을 소중하게 보관하다 2019년과 2021년, 수집품 중 일부를 부산박물관에 기증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증받은 102점의 유물 중 4점을 먼저 소개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수첩을 함께 전시합니다. 아버지의 수집품 속 이야기에 함께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시 안내] - 전시명 : 2022년 제2회 신수유물 소개전 「수첩에 담긴 아버지의 꿈 : 이상민 기증전」 - 일시 : 2022-06-14 ~ 2022-10-16 (진행전시) - 장소 : 부산박물관 부산관 2층 미술실

[전북 익산 전시] 조선총독부박물관 유리건판 사진-100년 전 미륵사 터와 석탑

[전시 안내] 전 시 명 : 조선총독부박물관 유리건판 사진 - 100년 전 미륵사 터와 석탑 전시기간 : 2022. 4. 13.(수) ~ 10. 3.(월) 전 시 품 : 유리건판 사진 14건 전시장소 : 국립익산박물관 기획전시실 전시내용 : 미륵사지 전경, 석탑, 당간지주 등으로 구분해 191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 변화 모습을 살핌

[대전 전시] 2022년 세번째 박물관 속 작은 전시 단오

[전시 내용] 단오 端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절은 설과 추석이지만, 조선시대에는 ‘단오’까지 3대 큰 명절로 불렸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다른 말로는 수릿날, 중오절(重五節), 천중절(天中節)이라고도 하며 이 가운데 수릿날은 순우리말 표현이다. 단오는 일 년 중 양기(陽氣)가 가장 충만하여 따뜻한 기운이 돌고 생동감이 넘치는 날이다. 조선시대 때 우리나라의 연중행사와 풍속들을 정리하고 설명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는 단오 때 진행하는 여러 행사, 풍속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여름이 시작되기 전, 궁중에서는 전주, 나주 등 부채 특산지에서 만들어 올린 부채를 임금이 신하들에게 하사하였다. 이를 ‘단오부채[단오선]’라고 하며, 다가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라는 의미와 함께 선정(善政)을 베풀라는..

[서울 종로 전시] 守衛都城 - 도성을 지키는 성, 탕춘대성

창의문(彰義門) 밖, 한양도성의 서북쪽에는 탕춘대성(蕩春臺城)이라 불리는 성곽이 있습니다. 조선 후기 한양도성의 외곽 북쪽에 북한산성(北漢山城)을 축조한 후 북한산성과 한양도성 사이에 쌓은 성으로, 과거 연융대성(鍊戎臺城) 혹은 서성(西城)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탕춘대성의 건설은 한양도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는 견고한 수비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도성 방어를 강화하는 수도방위체계를 완성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제대로 된 관리 없이 유지되어 오다가 1920년대 초의 홍수로 성곽 일부가 소실·훼손되었고, 점점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진 채 방치되었습니다. 1970년대 보수·복원 공사가 추진되었으나, 성문과 수문을 중심으로 복원사업이 진행되어 상대적으로 성벽은 훼손된 채 남아있..

[서울 노원구 전시] 우리 같이 놀자

전시소개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33여 종의 어린이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획전시를 서울생활사박물관에서 개최합니다. 는 서울사람들의 세대별 어린 시절 놀이문화를 재현, 공유하는 세대공감 전시로,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이 되고, 지금의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가 어렸을 적 즐겨 했던 놀이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다. 골목, 우리 집, 아파트 놀이터와 학교 운동장, 자연, 한강 백사장 등 박물관 놀이터 한 바퀴를 돌고 나면 그때 그 시절의 풍경과 놀이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 골목 놀이터 집 근처 골목은 누구나 친구가 되고 웃음이 가득했던 곳이었다. 이야기하지 않아도 약속한 것처럼 매일 그 시간 같..

[서울 종로 전시] 나의 하루 이야기-헝가리에서 온 사진

[전시 소개] Story of My Day - Photos from Hungary 서울에서 8173.4㎞ 떨어진 헝가리는 유럽 중앙 동부에 있습니다.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다뉴브 강을 따라 펼쳐지는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로 한국에도 알려진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이번 전시는 세 명의 헝가리 어린이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통해 헝가리의 전통 마을 ‘볼독(Boldog)’과 ‘퇴뢱코빠니(Törökkoppány)’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욀제 프쉬푀키(Örzse Püspöki)는 1930년대 볼독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학교에 갈 준비를 하고 지금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학교에 다녔습니다. 그러나 학교가 끝나면 집에서 부모님을 도와 식사 준비, 설거지, 동물 보살피기 등 집안일을 해야 했습니다..

[서울 종로 전시] 서울 최초의 도시공원, 탑골공원

[전시 소개] 탑골공원의 최초 조성 목적은 대한제국기 한양의 근대화 과정에서 사람들에게 근대 여가 문화를 알리고 정착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탑골공원을 최초의 도시공원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비슷한 시기에 조성된 여타 공원이 거주 외국인을 우선시하여 만들었거나 도심과는 떨어진 채로 조성된 반면, 탑골공원은 한양에 거주하는 일반 사람들이 주 이용층이었고 도심에 위치하였기 때문입니다. 일제강점기와 해방을 거치면서 탑골공원의 모습과 의미는 변하였지만, 시민 누구나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도시공원으로서의 모습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노인문화의 대표적 장소로 인식되어 있는 탑골공원이 아니라 도시공원으로서의 역할과 의미를 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전시 안내] 전시기간 : 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