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7

(야구)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상황 및 경기 일정 정리

빈칸 순서대로 일본, 대만, 한국, 호주가 들어갑니다. 2019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일정 11월 11일 오후7시 대한민국(홈) VS 미국(원정) - 도쿄돔 11월 12일 오후7시 대한민국(홈) VS 대만(원정) - 치바 롯데 스타디움 11월 15일 오후 7시 대한민국(홈) VS 멕시코(원정) - 도쿄돔 11월 16일 오후7시 대한민국(원정) VS 일본(홈) - 도쿄돔 ◆2019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일정 11일 : 한국-미국 | 일본-호주 | 멕시코-대만 12일 : 한국-대만 | 멕시코-호주 | 일본-미국 13일 : 미국-호주 | 일본-멕시코 15일 : 한국-멕시코 | 미국-대만 16일 : 한국-일본 | 대만-호주 17일 : 결승전 | 3위 결정전

(야구) 예선통과 슈퍼라운드 진출, 프리미어12 세번째 경기 결과 및 경기 내용 정리(한국VS쿠바)

오늘 열린 프리미어12 C조 마지막 경기 결과입니다. 오늘 쿠바를 상대로 7대0으로 승리한 대한민국은 3연승으로 C조 선두로 예선을 통과하였습니다. 15득점 1실점으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대표팀은 어제의 타자의 불안함을 씻어내고 완벽한 경기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박병호 선수가 살아난 것이 큰 호재라고 생각됩니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오늘 경기 쿠바에 7-0으로 완승을 거뒀는데요. 2회말 양의지(32·NC)의 몸에 맞는 공과 김현수(31·LG)의 볼넷, 박민우(26·NC)의 볼넷을 모아 엮은 2사 만루에서 김하성(24·키움)이 좌전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어 흐름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갔고 5회말 확실한 승기를 잡았습니다. 김하성의 볼넷과 이정후(21·키움)의 몸 맞는 공으로 만든 1사 ..

(야구)프리미어 12대표팀의 예선 라운드 C조 1차전 호주전 선발 라인업 공개(11/6 19시)

오늘부터 프리미어 12 서울 예선 라운드 C조 조별리그 1차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호주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선발 라인업 살펴보겠습니다. 대표팀은 박민우(2루수)-김하성(유격수)-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김재환(지명타자)-양의지(포수)- 김현수(좌익수)-민병헌(우익수)-허경민(3루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습니다. 선발은 양현종이 나서게 됩니다. 박병호가 4번타자, 김현수가 7번 타순인게 눈에 띄는데요. 이에 맞서는 호주 대표팀은 애런 화이트필드(중견수)-로비 글렌디닝(2루수)-팀 케넬리(우익수)-미치 닐슨(지명타자)-루크 휴즈(1루수)- 로건 웨이드(유격수)-대릴 조지(3루수)-데이비드 칸딜라스(좌익수)-라이언 바타글리아(포수) 순입니다. 호주의 선발 투수는 팀 애서튼이다. 최정 선수가..

(야구) 2019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두산(VS키움 4차전) 가을야구 마무리 및 통산 6번째 정상

기다렸던 두산의 우승으로 가을 야구가 막을 내렸습니다. 비교적 짧게 쉽게 끝났다고 볼 수 있는 이번 가을의 결론은 역시 어우두. 두산 베어스가 3년 만에 왕좌에 다시 앉게되었습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4차전은 두산의 우승잔치냐, 혹슨 키움의 마지막 희망살리기냐로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10회의 승부 끝에 11-9로 두산이 승리하였습니다. 시리즈 4연승을 거둔 두산은 통산 6번째 한국 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프로 원년인 1982년을 비롯해 1995년, 2001년, 2015∼2016년에 챔피언에 등극한 바 있는 두산의 이번 우승은 결코 쉬운 우승이 아니었는데요. 정규시리 중의 9경기차 역전은 KBO역사에 두고두고 남을 기록일 것입니다. 8월 10일까지 정규시즌 3위로 키움에게 조차 밀린 3..

(야구) 2019 한국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티켓 주인 결정!! 가을야구의 끝을 향하여 <최종 승부는 두산VS키움>

오늘 키움 대 SK의 경기결과로 최종 가을 야구는 두산 대 키움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3:0으로 플레이오프가 끝날꺼라고 생각한분들이 얼마나 계셨을까요. 다소 허무하게 SK는 가을의 끝을 맛봐야 했습니다. 키움의 입장에서는 작년 플레이오프의 석패를 설욕한 기분좋은 승리일텐데요. 반면에 SK입장에서는 팀 역사에 첫 '플레이오프 패배'라는 오점을 남기고 말았습니다. 경기는 전반적으로 키움의 압도적인 승리라고 볼 수 있는데요. 1·2차전 원정이 서로 치고받는 공방전이었다면 이번 경기는 분위기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듯 했습니다. 9대1로 승리한 경기에서 시리즈 세 경기 동안 15타수 8안타 1볼넷 3타점 4득점을 기록한 이정후가 시리즈 MVP에 선정되었는데요. 타자도 타자지만 불펜이 더 강한 NC가 이겻다는 생각이..

(야구) 2019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1경기 10월 14일 결과(SK VS 키움)

요즘 잦은 출장과 바쁨으로 인해 야구 경기를 계속 못 정리하였는데, 오랫만에 시간이 나서 오늘 경기 정리해드립니다. 10회까지 0대0으로 접전이던 경기의 흐름을 꺤건 키움의 타자진이었는데요. 11회 초 3:0으로 리드를 하였고, 이대로 경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로써 내일경기가 중요해지겠는데요. 과연 키움이 승기를 굳히는 2차전이 될지 아니면 SK의 동점스코어가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패전투수지만 오늘의 주목할 점은 SK의 김광현의 플레이오프 신기록 소식인데요. KBO리그 플레이오프 통산 탈삼진과 통산 피안타 신기록을 한경기에 동시에 세웠습니다. 선발 등판후 5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어마어마한 기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통산 PO 피안타 39 기록은 다시말하자면 그만큼 많은 PO에 출..

(KBO) 포스트시즌(가을야구) 5팀 확정 - SK / 두산 / 키움 / LG / NC

퇴근길길에 기사를 보니 드디어 포스트시즌 5팀이 확정이 되었더라구요? 7-7의 승부로 두산과 NC의 무승부의 결과지요 두산이 이기지 못한건 아쉽지만 SK와 키움이 지고 두산이 비겼다는 점에서 웃을 수 있는 하루인것같습니다.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낼 팬들은 NC일텐데요 72승 2무 65패로 남은 경기의 결과와 상관없이 10위에서 5위로 발돋음하여 이번엔 가을야구에 와일드카드로 당당히 입성하였습니다. 포스트시즌의 문을 닫고 들어온만큼 도장깨기를 목표로 하고 있겠죠? FA시장에서 양의지를 4년 125억 주고 사왔을때만 해도 다른 팀들은 그돈을 주고 사왓어야했나 라는 의문을 품었으나 양의지 효과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공수 무결점 포수' 위용으로 NC의 가을야구에 1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물론 외국인 투수(루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