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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슈퍼팀을 위한 발돋음을 시작합니다. 가장 주목되었던 탑솔러 기인을 탑으로 영입했고 미드 라인은 비디디로 보강하였습니다. 빅라를 보내고 선택한게 비디디라 아쉬움이 들지만 원딜에 안정적인 에이밍으로 각 라인에 힘을 줬으니 2023년에 어떤 완성된 팀컬러를 보여줄지 기대해봅니다. 기인이 KT로 감으로써 담원은 이제 라스칼 혹은 칸나로 추청되고있네요.

공식적으로 뜬 기인의 FA 모든 팀이 현재 기인을 중심으로 팀을 리빌딩하려 생각중이며 모든팀의 플랜A가 기인인 것으로 볼때 국대 기인이 어디 가느냐가 이번 최대 관점일 것 같습니다. LCK든 LPL이든 현재 영입 1순위기에 소식 기다려봅니다.

씨맥 김대호 감독이 2주전에 유튜브에 이력서라는 이름으로 영상을 올렸엇는데 거취가 광동프릭스로 결정되었습니다. 2년계약직 감독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참고로 올해 광동프릭스는 모든 선수들이 FA신분이됩니다. 기인 선수가 과연 의리를 지켜 광동에 남아줄지 리빌딩이 된다면 누구를 주축으로, 혹은 전원 새로운 선수가 될지도 기대되는 포인트겠네요.

최근에 에이밍의 한국사 합격기사로 훈훈함을 알렸던 아프리카. 하지만 계약은 별도였던걸까요? 아프리카 프릭스가 '에이밍' 김하람, '젤리' 손호경, '유칼' 손우현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SNS를 통해 밝혀진 계약 종료 인원은 '에이밍' 김하람, '젤리' 손호경, '유칼' 손우현 입니다. 아프리카는 2018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손우현을 영입하며 야심차게 2019년을 준비했었습니다. 하지만 2019 LCK 스프링에서 1승 차로 8위를 기록하며 간신히 승강전을 벗어났고 이후 결속력을 통해 LCK 서머에선 11승 7패 5위를 기록했지만 와일드카드전에서 SK텔레콤 T1에게 패배해 2019년 여정에 마침표를 찍어야 했습니다. '기인' 김기인을 주측으로 내년을 2020 스프링을 준비하는 아프리카 과연 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던 국대 탑 기인 선수의 소식인데요. 아프리카 프릭스의 간판으로써 입지를 굳히며 3년 재계약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수준은 업계 최소로써 장기적인 관점으로 프로게이머 이상 역할을 맡긴다고 하는데요. 기인(Kiin)’ 김기인이 아프리카 프릭스 간판선수로 입지를 굳혔다. 2017년 에버8 위너스로 데뷔하여, 12월 아프리카로 이적한 뒤 좋은 성과를 보여주며 팀을 대표하는 선수였고 이후 2018년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준우승, 2018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진출을 견인 가장 최근해는 국대 탑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LoL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까지 항상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롤드컵 우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