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이 없는 블로그

2022년 팬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LCK가 사진전을 개최, 연말까지 감동을 이어간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11월 26일(토)부터 12월 20일(화)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LCK 사진전 :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2022년 한 해 동안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만들어냈던 LCK 정규 리그와 LoL 월드 챔피언십의 장면들을 사진으로 함께 하기 위해 기획됐다. 팬들이 롤파크 현장에서 직접 보거나 방송으로 시청한 장면들도 담겨 있지만 무대 뒤쪽에서 벌어지는 장면들도 사진으로 담아냈다. LCK 사진전은 세 가지 공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팬들이 응모한 사진과 공식 사진 작..

담원기아의 최종 선수 명단이 발표되고나서 감독 및 코치진도 윤곽을 들어내고있습니다. 선수는 칸나-캐니언-쇼메이커-데프트-켈린 그리고 감독은 ‘에이콘’ 최천주, 코치는 ‘고릴라’ 강범현입니다. 롤 프로게이머 출신인 최천주 감독은 LPL의 LGD 게이밍에서 감독, LCK의 킹존, KT에서 코치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탑 육성에 뛰어난 성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번 시즌 칸나의 육성이 목표로 보입니다. 또한 고릴라 강범현의 경우 군입대전 라스트 댄스로써 담원에 합류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데프트와 고릴라의 라스트댄스를 기대해봅니다.

드디어 담원 기아의 엔트리가 확정되었습니다. 칸나 김창동과 데프트 김혁규 영입을 통해 칸나 - 캐니언 - 쇼메 - 데프트 - 켈린 (5김 완성) 김창동 김건부 김허수 김혁규 김형규 5인체제로 갑니다. 칸나선수는 드디어 담원에서 뛴다는 꿈을 이뤘고 원딜은 바이퍼 이후에 데프트를 선택했네요. 내년 담원 기대해봅니다.

이번 롤드컵에서 "꺾이지 않는 마음"을 보여주며 낭만을 불러 일으킨 DRX의 전원 계약 종료 소식입니다. 선수는 물론 코칭스태프도 전원 계약 만료입니다. DRX의 선수 계약 종료는 '킹겐' 황성훈 / '표식' 홍창현 / '제카' 김건우 / '데프트' 김혁규 / '베릴' 조건희 이며 코칭스태프 계약 종료는 '쏭' 김상수 감독 / '모글리' 이재하 코치 / '샤인' 신동욱 코치 / 2군 감독인 '엑스페션' 구본택 감독 입니다. 루머에 따르면 데프트와 표식은 남고 제카와 킹겐이 마지막에 에이전시로 인하여 계약이 난항을 겪고있다고 들었는데 최종 구성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현재 LCK 가장 주목받는 팀중 하나인 DRX 소식입니다 원딜 태윤 선수의 계약 만료 소식인데요 2020년 DRX 아카데미에서 활동을 시작해 챌린저스 리그를 거쳐 2021년 서머 시즌 1군으로 콜업된 태윤선수는 . '2022 LCK 스프링‘에서 ’데프트‘ 김혁규의 백업 멤버로 1군 로스터에 포함되었으나 이후 정글러 주환 선수의 영입으로 로스터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태윤 선수의 향후 거취도 궁금하지만 이로써 데프트는 DRX에 남는 것이 확정으로 보이네요 킹겐과 제카선수가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됩니다.

롤드컵이 끝나고 기자 인터뷰에서 나온 선수들이 원하는 롤드컵 우승 스킨입니다. 킹겐 - 아트록스 표식 - 킨드레드 제카 - 아칼리 데프트 - 케이틀린 베릴 - 애쉬 주환 - 마오카이 어제 인터뷰 내용에서 밝혀진 내용이고 확정은 아니며, 제카의 경우 사일러스로 변경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베릴의 경우 원래 여자 캐릭만 선호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우승 스킨 관련 썰도 보여드립니다. 롤도사의 취향은 변하지 않는걸로...

징동 대 로그 티원 대 알엔지 젠지 대 담원 디알엑스 대 이디지 징동의 카나비와 로그의 말랑 정글매치 / 각 1시드 티원과 알엔지의 악연 / msi 결승리매치 lck내전확정 / 담원대 젠지 데프트 생일 펼쳐지는 친정팀과의 낭만대결

최근 DRX가 계속 계약관련 소식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남은 데프트(김혁규) 선수의 계약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DRX는 김혁규 선수를 중심으로 팀을 개편, LoL 월드챔피언십을 우승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게되었습니다. ‘Deft’ 김혁규는 세체원 중 하나로 꼽히는 선수로 7년쨰 그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데프트만이 드래곤X에 남아, 김대호와 새 역사를 쓸 것이라는 루머가 맞아 떨어진듯합니다. 새로운 코치진, 선수단과 여정을 시작할 생각에 설렌다고 인터뷰한 데프트선수 과연 2020년에는 본인의 목표였던 LoL 월드챔피언십 우승에 다가갈 수 있을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씨맥(김대호)와 함께 하는 리빌딩도 기대가 됩니다. 원딜을 뺴고는 모든 라인이 공석인 만큼 어느 선수들을 모을지가 기대되..

구 킹존드래곤X인 디알엑스가 탑 라이너 ‘Rascal’ 김광희의 계약종료를 알렸습니다. 이로써 데프트를 제외한 모든 주전이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씨맥이 어떠한 팀리빌딩을 준비할지 관심이 가는데요. 라스칼선수는 일본에서 데뷔 후 LCK 킹존으로 이적하여 다양한 챔피언 폭으로 주전 탑라이너로 성장하였는데요. 2년이 넘는 시간동안 다양한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자유 계약 신분으로 전환된 지금도 DRX는 아직 문을 열어 놓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이로써 2019년 드래곤X에 있던 선수 중 '데프트' 김혁규만이 현재 남게 되었습니다. 2020년 시즌이 기대되네요.

롤드컵으로 한참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저들에게 들려드리는 새로운 LCK 소식입니다. 킹존 드래곤 팀의 팀명 변경 소식인데요. FEG 코리아로부터 독립하고 DRX로 이관되어 독립적 운영된다고합니다. 팀의 정식 명칭도 '킹존 드래곤X'에서 '드래곤X'로 변경되었습니다. DRX는 국내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설립되었따고하며, 향후 팀 운영의 안정성을 목표로 운영된다고합니다. 이전 로고에서 팀이름 X를 강조하며 용의 비닐을 형상화 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고합니다. 선수들의 닉네임도 킹존에서 DRX로 변경되었으며, 이전 프론트와 선수 간의 잡음이 많았던 만큼 향후에는 잡음없이 상위권을 노릴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다양한 내부 잡음에도 불구하고 롤드컵 출전을 위한 도장꺠기로 가능성을 보여줬던만큼 차후 시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