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가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주말동안 몸풀기 평가전이 모두 끝났습니다. 2015년 초대 챔피언에 오른 후 2연패를 노리는 자리이며,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걸린 경기기에 어느 때보다 어깨가 무거우리라 생각됩니다. 1차적인 목표는 대만과 호주보다 높은 성적을 거둬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1위로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는것이며, 최종 목표는 프리미어 12 우승입니다. 일단 선수들의 몸풀기로 진행된 평가전은 기분 좋은 승리로 끝났습니다. 김경문 감독의 대표팀 10월29일 상무와 연습경기에서 5-1로 승리한하였고, 지난주 1일(금)~2일(토)에 진행된 대회 공식 평가전에서 푸에르토리코를 각각 4-0과 5-0으로 이틀 연속 승리하였습니다. 경기 내용 자체는 실전 감각 살리기에 중점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