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 7

(lol) 리그오브레전드 LPL소식 '마타' 조세형, RNG 감독으로 부임

15일 은퇴선언으로 우리를 놀라게 했던 전 SKT1 마타 선수가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왔는데요. 바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의 감독으로 부임했다는 소식입니다. RNG는 16일 SNS을 통해 '마타' 조세형이 2020시즌부터 감독으로 활동한다고 발표했는데요. 그의 업적과 베테랑의 노련함을 통해 팀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기대를 내비쳤습니다. 마타 조세형의 기록을 살펴보면 2013년 프로 데뷔 후 MVP 오존, 삼성 화이트(해체)에서 활동하였고, 특히 2014년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전서 로얄클럽을 꺾고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2015년 비시 게이밍에 입단하며 LPL로 무대를 옮긴 조세형은 2016년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시절 LPL 스프링서 정상을 경험했으며 이후 2018시즌 한국 ..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소식, '마타' 조세형, 은퇴 선언

'마타' 조세형이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조세형은 15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은퇴를 발표했는데요. 다양한 커리어를 가진 조세형을 되돌아보면 2013년 프로 데뷔 후 MVP 오존, 삼성 화이트에서 활동을 시작으로 2014년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전서 로얄클럽을 꺾고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2015년 비시 게이밍에 입단 후 LPL에서 조세형은 2016년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시절 LPL 스프링서 정상을 경험했습니다. 2018시즌 한국 복귀와 함께 kt 롤스터에 입단한 조세형은 LCK 서머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9시즌 SKT(현 T1)에서는 두 번의 LCK 우승을 경험 후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그의 심경을 보면 "고민 끝에 2019년을 끝으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끝내..

(lol) 리그오브레전드 LPL 김가람 코치 인터빅스 게이밍과 결별

LPL에서 활약하고 있던 김가람 코치가 IG를 떠난다는 소식입니다. 중국 SNS인 웨이보에 올라온 김가람 코치의 글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2019년 3월 중순 감독으로 영입된 후, 기존에 감독직을 수행하던 '마파' 원상연이 코치를 맡으며 팀을 이끌었으나 2019 LPL 스프링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IG가 서머에선 부진하며 감독 대신 코치진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후 거취는 정해지지 않았는데요 IG 또한 모기업인 완다 그룹에 채무 문제가 발생하면서 앞으로가 불투명한 상황인만큼 다른팀으로 가는게 더 현명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현재 LCK 감독 공석이 많은 만큼 LCK 복귀도 기대해볼 수 있을거같습니다.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SKT1 '마타' 조세형 계약 종료

SK텔레콤 T1의 서포터 자리를 두고 '에포트' 이상호 선수는 남고 '마타' 조세형이 팀을 떠납니다. kt 롤스터를 떠나 지난 해 SKT T1에 합류한 조세형은 서머 초반까지 팀의 주전으로 활약했는데요. 이후 5연패에 빠지면서 '에포트' 이상호에게 주전을 뺏겼고, 이후 계속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마지막 세트에 출전하였으나 결국 패배하는 모습을 보였었는데요. 주전 경쟁에서 벗어나고자 조세형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과 결별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준 '마타' 서포터 M가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SKT T1 '에포트' 이상호 2년 재계약

가장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SKT1 소식입니다. 아 이제 T1이라고 불러야되겠죠? 첫번째 소식은 서포터인 '에포트' 이상호의 2년 재계약 소식입니다. ESPN를 통해 발표된 소식으로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리 에이전시 쇼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2017년 SK텔레콤 T1에 입단한 이상호는 올 시즌 초반 '마타' 조세형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중반에 합류한 뒤 팀이 9연승을 달리는데 기여했습니다. 롤드컵 4강 또한 앞선 경기를 모두 나올정도로 주전자리를 확고하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른 선수들의 소식도 들어오는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lol) 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4강 마무리, 결승전은 중국-유럽 구도 펀플러스 대 G2(G2 vs SKT1 경기 총정리)

4강에서 SKT1이 G2에게 3대1로 패배하면서, 2년 연속 롤드컵 결승은 중국-유럽구도로 확정되었습니다. 이 결과를 예상한 사람이 몇명이나 되었을까요. 펀플러스 피닉스와 G2 e스포츠 두팀 모두 창단 처음으로 롤드컵 결승 무대를 밟았습니다. 또한 주목할점은 '캡스'선수인데 작년에는 프나틱 선수로, 올해는 G2선수로 2년 연속 롤드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작년에는 IG대 프나틱으로 IG가 3대0으로 승리하면서 중국이 웃으면서 끝났지만 이번 결승은 어느 지역이 웃을지도 봐야하겠습니다. 그럼 SKT1대 G2 경기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먼저 1세트입니다. 초반은 SKT T1이 좋았습니다. 원하는 픽을 데려갔고, 초반에도 '페이커'의 니코가 '미키' 라칸의 로밍에 죽으면서도 함께 죽으며 피해를 최소화 하였고, 이후..

(lol) 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4강에 도착한 첫번째팀은 SKT1(vs스플라이스 경기 총정리)

SKT1이 롤드컵 8강에서 스플라이스를 꺽고 3대1의 스코어로 4강에 안착했다. 이후 4강은 담원과 G2중 올라온 승자와 진행된다. 모두가 SKT의 승리를 예상했으나 스플라이스가 나름대로의 졌잘싸를 보여주며 저력을 보여준 8강이라고 생각된다. 3경기를 제외하고는 불안한 경기가 없었으며, 여전히 페이커의 아지르는 선수의 자신감과는 별개로 불안감이 있는 픽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칸의 캐리력은 어떤 챔피언이든 존재감을 보여준다라고 여겨주는 경기 내용이었다. 먼저 1경기를 보면 스플라이스의 서폿 '노스케렌'의 블리츠크랭크가 많은 변수를 만들어 게임을 이끌어갔으나, '클리드'가 적재 적소에서 엘리스의 스킬샷으로 그 이득을 만회하였고, 킬스코어는 얼마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SKT의 특유의 운영능력을 통해 게임을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