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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와 함께 EDG를 책임지고 있는 스카웃 선수 이번 대회에서 아쉽게도 5경기에 제카 선수의 솔킬쇼의 희생양이 되었는데요. 현재 EDG에 잔류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KT 리턴 소식이 있엇으나 아리아 선수가 와서 무산되었는데요 아직 LCK를 희망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어서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현재까지 루머는 EDG 잔류로 되어있으나 스카웃과 같이 광동에 온다면 광동이 엄청 쎄질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드디어 끝을 보여가는 이적시장 소식입니다. '운타라' 박의진과 '내현' 유내현이 그리핀에 입단했습니다. 그리핀은SNS을 통해 '운타라' 박의진과 '내현' 유내현의 입단을 발표했는데요. 아나키, 에너지페이스메이커, 스타 혼 로얄클럽에서 활동한 박의진은 다양한 경험이 많은 선수인데요. 2015년 CJ 엔투스를 통해 LCK 무대에서 데뷔 이후 SK텔레콤 T1(현 T1)으로 이적 2018시즌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졌으며, 최근 TCL 서머서는 1907 페네르바체 소속으로 활동하였습니다. 1년 만에 LCK로 돌아오게 된 박의진 선수는 '소드' 최성원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상태입니다. 두 선수의 탑 라인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최근 쵸비선수의 계약 종료로 미드라이너에 공백이 생긴자..

서서히 들어나는 팀의 컬러가 우리를 설레게 하는데요. 아프리카 프릭스가 '플라이' 송용준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프릭스 공식 SNS를 통해 올라온 소식으로 젠지에서 안정적인 플레이와 로밍을 보여준 송용준은 아프리카의 미드라이너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플라이' 송용준 선수는 진에어 그린윙스로 선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여러 팀을 거치며 로밍과 독특한 챔피언 폭을 강점으로 삼았는데요. 최근 2019 LCK 서머에서 그리핀 '쵸비' 정지훈의 이렐리아를 상대로 럭스를 꺼내들어 세트 MVP를 받아 강인한 인식을 심어 준적이 있는 선수입니다. 현재 아프리카는 '유칼' 손우현, '젤리' 손호경, '에이밍' 김하람과의 계약 종료를 알린터라 이후 엔트리 구성이 어찌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최근 esports KBS 유튜브 채널에는 “[ENG/VIET SUB] 페이커 이상혁이 중국으로 떠나지 않은 이유 /Faker: The Greatest All The Tim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영상 속에는 페이커의 솔직담백한 인터뷰가 담겨있는데요. 해외리그로 진출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적 제의 당시 한국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다. 성적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외국으로 가는 건 아쉬울 것 같았다. 한국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외국에서 경험 쌓는 것도 좋지만 많은 한국팬들을 위해 한국에서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나중에 좋은 영향력을 준 프로게이머로 기억되고 싶다”의 인터뷰 세계 최고의 자리라는 타이틀 보다 역대 최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