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3

(야구)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1경기 결과 및 경기 내용 정리(한국VS미국)

오늘 슈퍼라운드 첫 경기 우리나라가 미국을 꺽고 대회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미국을 5-1로 완파 전 대회 우승국의 클라스를 보여줬는데요. 이로써 한국은 예선라운드 3전 전승에 이어 대회 4연승을 질주하며 슈퍼라운드 전적 2승을 기록 일본, 멕시코와 함께 현재 공동 선두입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는데요.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대만, 호주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할 경우 본선 진출권을 획득합니다. 오늘 대만과 호주가 패배하면서 한국이 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였기에 아주 청신호입니다. 경기내용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타자들을 보면 오늘 경기의 주인공은 김재환입니다. 1회말 결승 3점홈런..

(lol) 국가대표 야구 대표팀 유니폼 일본어 광고 문제 논란(데상트, 리포비탄D)

가을야구가 끝나고도 요즘 야구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바로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이 티켓을 얻기 위해 성과를 보여야 하는 프리미어12 때문인데요. 요즘 계속 야구대표팀의 유니폼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서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데상트 유니폼에 대해 집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일단 유니폼 계약은 지금의 한일관계가 만들어지기전 계약된 것입니다.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까지 후원하던 나이키가 발을 뺴면서 유니폼 업체를 구하기가 어려워졌고, 이후 아무도 지원하지 않는 국가대표 대표팀에게 지원을 약속한 것이 데상트입니다. 욕을 하자면 후원을 안한 국내기업들을 욕해야되지않을까요? 상황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구해줫더니 봇다리를 내놓으라는 현 상황이 좋게..

(야구)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대표팀 엔트리 발표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최종 엔트리가 발표되었습니다. 김경문 전임감독은 단기전에 맞게 불펜 강화를 위주로 28명의 이름을 공개했는데요 7월 1일 90명의 엔트리에서, 지난달 초 60명으로 이번에 한달간의 고심 끝에 최종을 결정하였습니다. 가을 야구를 준비하는 막바지가 그 결정에 큰 역할을 미쳤다고 봐야죠? 한화를 제외하고는 모든 팀의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합니다. 투수 1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이 뽑힌 가운데 포수는 2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포수진을 보면 NC 양의지(32)와 두산 박세혁으로 두산 출신들로 '두산 포수 왕국'을 입증하였고 박세혁의 경우 어제의 경기의 승리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인터뷰를 통해 선택 배경을 설명하였습니다. 선수 선발의 중요 키워드는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