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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내내 이슈 및 논란이 되었던 그리핀 사태를 기억하시는지요. 씨맥 경질 및 카나비 논란이 아직 조사 중에 있는 와중에 조규남 대표가 공식 사임했습니다. 스틸에잇은 12일 공식 홈페이지에 그리핀 구단 운영 관련 이슈에 대한 2차 공식 입장문을 개시했는데요. 서경종 대표는 "막중한 무게와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최선의 해답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공식 입장문에 따르면 그리핀 대표인 조규남 대표는 현재 상황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식 사임했다고 합니다. 또한 '카나비' 서진혁과 연관된 문제는 라이엇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스틸에잇은 모든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확실하게 조사가 되어 문제가 된 상황을 일벌백계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이러나지않도록..

롤드컵 8강 대진이 확정된 가운데 요즘 태풍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리핀의 운영사 스틸에잇의 입장기사가 나왓습니다. 스틸에잇은 내부적인 회의 끝에 조규남 대표의 논란 여부에 관해서는 자신들의 조사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여 라이엇과 한국e스포츠협회에 일임하며 협조한다고 하였고,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이 논란을 제외하고 진행되었습니다. 고로 갑질여부, 2인 임대, 탬퍼링의 여부가 모두 빠진 알맹이가 없는 기자회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묘한 주장이 나왔는데요. 카나비(서진혁)이 그리핀 소속이라는 겁니다. 이게 무슨 개소리일까 싶은데요. 스틸에잇의 입장은 현재 서진혁은 그리핀 소속으로 징동에서 임대 신분으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징동과 그리핀이 이적 계약서에 사인을 한 적이 없기때문이라는 것이..

현재 씨맥의 폭로로 롤판이 아주 혼잡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라이엇코리아, 라이엇 차이나, KESPA 3곳 모두 '카나비' 서진혁 선수 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는데요. 오늘 새벽 그리핏 구단 운영진인 스틸 에잇의 공식 입장이 나왓습니다. 일단 스틸 에잇은 18일 새벽 홈페이지를 통해 서경종 이사의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는데요. 모든 관계 및 선수에게 사과의 뜻을 밝히며, 내부 감사를 통해 조규남 대표의 해임 및 책임 관계자에게 그 책임을 묻겠다고 전해습니다. 아무쪼록 사건이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밑에는 스틸 에잇 입장문 전문입니다. -------------------------------------------------------------- 스틸에잇 대표이사 서경종 입니다. 우선 최근에 일어난 그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