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포트 7

(lol) 리그오브레전드 소식 SKT1 '페이커' 이상혁 '상하이-서울 e스포츠 교류대사' 임명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상하이-서울 e스포츠 교류대사'가 됐다는 소식입니다. T1과 2019 e스포츠 상하이 마스터 대회는 21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페이커' 이상혁이 '상하이-서울 e스포츠 교류대사'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혁 선수는 29일 마스터 대회에 게스트로 참가 예정이며 30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상하이 하이창 오션파크(上海海昌海洋公园) 1주년 이벤트 행사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SKT1 탑은 아직 안나왔는데 누가될지 궁금하네요. 정글은 커즈, 미드는 페이커, 봇은 테디-에포트 탑만 든든하면 다시끔 노려볼 수 있을텐데요.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소식, SKT1 새로운 정글은 커즈'문우찬'

많은 분들이 기대하셨을 SKT 소식입니다. SK텔레콤 T1이 '에포트' 이상호와 재계약에 성공하고, '커즈' 문우찬을 영입했습니다. 공식 SNS를 통해 '에포트' 이상호와의 계약 갱신 소식과 함께 '커즈' 문우찬의 합류를 발표했는데요. 클리드의 공백을 매울 수 있을지가 주목되는 상황에서, 피넛을 기대하신 분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일 수 있겠네요. 다들 알다시피 '에포트'는 2017년 11월에 SK텔레콤에 합류 후 2018 LCK 스프링에서 서포터로 선발 출전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2019 LCK 서머에선 '마타' 조세형과 주전 경쟁 끝에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또한 이번에 영입된 '커즈' 문우찬은 다양한 커리어를 지녔는데요. 2017 LCK 서머를 앞두고 롱주 게이밍에 영입되어 주전 정글러로 활동했으며..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SKT T1 '에포트' 이상호 2년 재계약

가장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SKT1 소식입니다. 아 이제 T1이라고 불러야되겠죠? 첫번째 소식은 서포터인 '에포트' 이상호의 2년 재계약 소식입니다. ESPN를 통해 발표된 소식으로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리 에이전시 쇼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2017년 SK텔레콤 T1에 입단한 이상호는 올 시즌 초반 '마타' 조세형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중반에 합류한 뒤 팀이 9연승을 달리는데 기여했습니다. 롤드컵 4강 또한 앞선 경기를 모두 나올정도로 주전자리를 확고하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른 선수들의 소식도 들어오는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lol) 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4강 마무리, 결승전은 중국-유럽 구도 펀플러스 대 G2(G2 vs SKT1 경기 총정리)

4강에서 SKT1이 G2에게 3대1로 패배하면서, 2년 연속 롤드컵 결승은 중국-유럽구도로 확정되었습니다. 이 결과를 예상한 사람이 몇명이나 되었을까요. 펀플러스 피닉스와 G2 e스포츠 두팀 모두 창단 처음으로 롤드컵 결승 무대를 밟았습니다. 또한 주목할점은 '캡스'선수인데 작년에는 프나틱 선수로, 올해는 G2선수로 2년 연속 롤드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작년에는 IG대 프나틱으로 IG가 3대0으로 승리하면서 중국이 웃으면서 끝났지만 이번 결승은 어느 지역이 웃을지도 봐야하겠습니다. 그럼 SKT1대 G2 경기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먼저 1세트입니다. 초반은 SKT T1이 좋았습니다. 원하는 픽을 데려갔고, 초반에도 '페이커'의 니코가 '미키' 라칸의 로밍에 죽으면서도 함께 죽으며 피해를 최소화 하였고, 이후..

(lol) 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4강에 도착한 첫번째팀은 SKT1(vs스플라이스 경기 총정리)

SKT1이 롤드컵 8강에서 스플라이스를 꺽고 3대1의 스코어로 4강에 안착했다. 이후 4강은 담원과 G2중 올라온 승자와 진행된다. 모두가 SKT의 승리를 예상했으나 스플라이스가 나름대로의 졌잘싸를 보여주며 저력을 보여준 8강이라고 생각된다. 3경기를 제외하고는 불안한 경기가 없었으며, 여전히 페이커의 아지르는 선수의 자신감과는 별개로 불안감이 있는 픽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칸의 캐리력은 어떤 챔피언이든 존재감을 보여준다라고 여겨주는 경기 내용이었다. 먼저 1경기를 보면 스플라이스의 서폿 '노스케렌'의 블리츠크랭크가 많은 변수를 만들어 게임을 이끌어갔으나, '클리드'가 적재 적소에서 엘리스의 스킬샷으로 그 이득을 만회하였고, 킬스코어는 얼마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SKT의 특유의 운영능력을 통해 게임을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