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2

[전통공연]2022 전승지원사업 기획행사 <가야금의 울림>

1. 공연명 : 국가무형문화재 이영희와 함께하는 “가야금의 울림” 2. 일시 : 2022년 7월 2일 (토) 오후4시 3. 장소 : 공감 엠 아트센터 4. 주최 : 사)가야금산조 보존연구회 5. 후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 공감엠아트센터 6. 입장료 : 무료 7. 문의처 : 010-3721-1206 ○ 사회: 곽은아 ○ 김윤덕 전승 향제 줄풍류 중 염불도드리, 타령, 굿거리 - ‘풍류’는‘운치있고 멋있는 놀음’이라는 사전적 의미에서 알 수 있듯 풍경이 좋은 곳에서 시를 쓰고 음악을 연주하며 흥을 즐기는 여유와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 가야금: 이영희, 정길선, 김혜림, 장구: 유인상 ○ 달하노피곰 (작곡: 황병기) - 백제가요 '정읍사'의 첫 구에서 악제를 따온 '달하노피곰'은 17..

(공연) SIDANCE와 함께하는 태평성대 햇곡맞이(전통공연과 굿의 만남)

굿이라고 하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일반적으로 미신과 무당, 그리고 작두가 생각날 것이며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았던 굿판이 생각나실텐데요 이러한 굿 또한 우리의 국가무형문화재(國家無形文化財)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역사 속에서 굿은 다양한 기록으로 남아있는걸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삼국유사는 물론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 노무편(老巫篇)이 그 예인데요. 이러한 기록을 통해 굿이 단순한 미신이나 없애야 할 것이 아닌 지켜야할 역사적 전통의 가치를 지닌 우리의 문화 유산이라고 봐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공연과 달리 굿은 리허설이 없는데요 이러한 부분에서 '인생엔 리허설이 없듯이 굿에는 리허설이 없다. 굿은 인간적이라' 라는 표현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이번 굿 공연은 굿과 전통예술인 살풀이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