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시 7

[인천 서구 전시]2022 청라블루노바홀 기획전시 「Art Button_Better」전시 안내

예술의 버튼을 눌러보세요. 더 멋진 예술이 시작됩니다! 는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예술작품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융합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관객 참여형 전시로 인공지능, 프로젝션 매핑, 움직이는 기계 등 과학과 예술이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4차산업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커진 오늘, 미래의 예술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QR코드 전시투어 7.12.(화) 서비스 오픈 예정 ※ 전시기획자 특강 신청 오픈 : 6.24.(금) 14:00 / 네이버예약 (https://bit.ly/3N5ysVD) [전시내용 요약] 전시장소 : 청라블루노바홀 전시장 참여작가 : 김태은, 윤대원, 윤성필, 손민형 전시일정 : 2022.07.01(금) ~ 2022.08.07(일)..

[인천 무료 전시] 송암미술관 2022년 체험특별전 ' 문자 + 더하기 그림' 전시 안내

송암미술관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문자도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는 체험특별전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시 구성 1부. 이야기+ 더하기 유교 사회에서 지켜야할 기본 도리를 표현한 8가지 문자에 관련된 이야기 속 소재를 더한(+) 유교문자도를 통해 알아보는 흥미로운 비유들과 다양한 표현 2부. 바람 + 더하기 장수와 행복에 대한 바람을 더한(+) 수복(壽福) 문자도와 공예품들에 표현된 다양한 형태의 문자 그림을 통해 발견하는 도상의 상징과 선조들의 상상 3부. 멋 + 더하기 혁필화, 동자문자도 등 문자에 다양한 방식으로 멋을 더한(+) 유물들을 통해 알 수 있는 문자(읽기)와 그림(감상)이 어우러진 다양한 표현과 상상 [전시내용 요약] 예술장르 : 체험 특별전 전시장소 :..

[인천 무료 전시] Kosh 개인전 전시 안내

Kosh는 이 팬데믹 시대에 우리는 하나이며,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통해 표현하고자 한다. 작품의 결과를 규정짓지 않고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객들과 함께하여 그 순간을 영유한다. 혼자만의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그 과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을 추구한다. Kosh가 대중 앞 현장에서 그림 그리는 행위를 하는 이유는 '과정의 예술'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그림을 그리는 과정 안에서 생기는 작가의 에너지와 숨소리, 그 세계에 초대된 대중들의 에너지와 소리들이 모두 함께 상호작용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대중들과 대화를 하고 이 시공간에 있는 모든 것들을 캔버스에 담는다. 작가와 그 시공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작품을 완성시키는 것이다. Kosh는 빈 캔버스 앞에 서서 그..

[인천 무료 전시] 생태학연구소 JAC 2022: 피어나다 전시 안내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정서진아트큐브의 2022년 두 번째 전시 전을 개최합니다. 생태학연구소 JAC는 정서진아트큐브가 단기 생태학연구소가 되어 생태와 현대미술을 재료로 자유로운 예술실험을 도모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연구소의 두 번째 초빙작가 정찬부는 끊임없는 소비를 부추기는 현대사회에서 빠르게 쓰고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철학적이며 환경적인 고찰을 바탕으로 일회용 공산품인 빨대를 작업의 주 소재로 삼습니다. 빨대 파편들이 흩어지고 모여 응집되는 작가의 작품은 마치 생명체가 피어나는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빨대로 피워내는 형형색색의 매끈한 풍경은 역설적으로 현대 물질사회의 이면을 회복하려는 시도이기도 합니다. 작가의 실험을 지켜보며 소비와 생태에 얽힌 근래의 이슈들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네..

[인천 무료 전시] 인천아트플랫폼 창제작 프로젝트 <신현정: 해수와 림프액, 투명함에 기대어> 전시 안내

2022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창·제작 프로젝트 1. 신현정 Fay SHIIN 해수와 림프액, 투명함에 기대어 Seawater and Lymphatic Fluid, Leaning on Transparency 2022. 5. 31. – 6. 26., 9:00~22:00(상시 관람) 인천아트플랫폼 E3 전시실 인천아트플랫폼은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입주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창·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 시각예술부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입주 작가 신현정의 전시 《해수와 림프액, 투명함에 기대어》를 개최한다. 신현정은 회화의 구조를 표면(천)과 지지대로 나누어 확장성을 실험하는 회화/설치 작업을 전개해왔다. (2022)는 그 실험의 연장선에서 세 면으로 이루어진 윈도우 형태의..

[인천 무료 전시] 골목 -남겨진 기억 전시 안내

□ 전시소개 - 오랜 세월을 함께한 것이 무색할 정도로 빠르게 사라져 가는 것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전시 - 철거된 숭의동 109번지 전도관 구역에서 수집한 명패와 패찰 등 소개 □ 프롤로그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아파트가 들어오기 위해 기존의 많은 가옥이 철거되고 머물던 사람들은 잠시 혹은 영원히 자리를 떠납니다. 오랜 시간 머물던 곳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빠른 시간에 자리를 비웁니다. 그 자리에는 많은 흔적들이 남아 있고 이렇게 남겨진 흔적들이 무의미하게 사라지기 전에 새로운 방식으로 기억하고자 합니다. 익숙한 것들 이었지만 이제는 사라져가는 물건들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전도관 구역을 비롯하여 인천 골목 곳곳에서 수집된 명패와 표찰 등에서 오랜 시간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일상 속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