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2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소식, 돌아온 '고릴라' 강범현 샌드박스로 복귀

그리운 얼굴이 돌아왔습니다. 바로 '고릴라' 강범현 선수인데요. 유럽 미스핏츠 게이밍에서 활동하던 강범현 선수는 서머 시즌 중반 계약을 해지하고 모습을 볼 수 없었으나 이번에 샌드박스 게이밍에 입단하며 1년만에 LCK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샌드박스는 약점으로 지적됐던 서포터 라인을 커버할 수 있게 되었네요. '고릴라' 강범현선수는 나진 화이트 실드, 쿠 타이거즈를 거쳐 2016년 락스 타이거즈에서 선수 생활 하였고, 이후 롱주 게이밍(현 드래곤X)을 거쳐 유럽 미스핏츠 게이밍에서 활동한 다 경력의 선수입니다. 현재 샌드박스 게이밍은 '페이트' 유수혁에 이어 '고릴라' 강범현까지 영입했고 '국본' 정명훈을 코치로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내년으로의 도약을 기대해봐야하겠습니다.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소식, 국본 정명훈 스타에서 롤 코치로 전격 변신

스타 프로게이머였던 '국본' 정명훈이 리그오브레전드(LoL) 코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어제 스타프로게이머 은퇴 소식을 알렸던 정명훈은 E스포츠계에서 계속 일한다고 밝혀서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샌드박스 게이밍 SNS 통해 밝혀진 사실로 '국본' 정명훈을 코치로 영입은 공식화됬습니다. 스타 프로게이머였다가 LoL 코치로 전향한 경우는 삼성 갤럭시(현 젠지) 코치로 활동했던 이경민이 있는데요. 정명훈 선수에 대해 설명해드리자면 SK텔레콤 T1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스타1에서 이영호 선수와 비견될만큼 테란으로써 멋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후 2014년 스타2로 전향한 뒤 스위스 게임단인 데드 픽셀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의경으로 군 복무를 한 후에도 2018년 6월 선수로 복귀한 뒤 꾸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