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7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소식, 젠지 '플라이'선수 아프리카 프릭스로 이적

서서히 들어나는 팀의 컬러가 우리를 설레게 하는데요. 아프리카 프릭스가 '플라이' 송용준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프릭스 공식 SNS를 통해 올라온 소식으로 젠지에서 안정적인 플레이와 로밍을 보여준 송용준은 아프리카의 미드라이너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플라이' 송용준 선수는 진에어 그린윙스로 선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여러 팀을 거치며 로밍과 독특한 챔피언 폭을 강점으로 삼았는데요. 최근 2019 LCK 서머에서 그리핀 '쵸비' 정지훈의 이렐리아를 상대로 럭스를 꺼내들어 세트 MVP를 받아 강인한 인식을 심어 준적이 있는 선수입니다. 현재 아프리카는 '유칼' 손우현, '젤리' 손호경, '에이밍' 김하람과의 계약 종료를 알린터라 이후 엔트리 구성이 어찌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소식 한화생명 '소환' 김준영-'템트' 강명구 계약 종료

LCK 승강전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한화생명. 투자가 많은 만큼 리빌딩에 관심이 가는데요. 최근 트할과 무진에 이어 '템트' 강명구, '소환' 김준영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소환' 과 '템트'는 자유계약선수(FA)가 됐으며 모든 팀과 접촉이 가능합니다. '소환' 김준영은 올시즌을 앞두고 진에어 그린윙스를 떠나 한화생명에 입단했는데요. '트할' 박권혁에게 주전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에는 주전으로 자리 매김하였습니다. 또한 bbq 올리버스에서 이적한 '템트' 강명구도 서머 시즌 후반 '라바' 김태훈을 제치고 자주 경기에 나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로써 한화도 대부분 선수가 계약을 종료하였고 아에 새로운팀으로 거듭나게 되리라봅니다.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챌린저스 진에어 '라이트' 권순호 영입 및 '그레이스' 재계약

LCK 2부 챌린저스 소식입니다. 진에어 그린윙스가 팀 다이나믹스에서 활동했던 '라이트' 권순호를 영입했습니다. 진에어 SNS을 통해 팀 다이나믹스 출신인 원거리 딜러 '라이트' 권순호를 영입했다고 밝혔는데요. 라이트의 이력을 살펴보자면 LJL 스매시 잇 다운 출신으로 ES 샤크스를 거쳐 2019시즌까지 팀 다이나믹스에서 활동했습니다.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서는 23승 10패(KDA 4.72)를 기록했지만 LCK 승격강등전서는 큰 역할을 하지 못했는데요. 진에어로 자리를 옮겨 승격전을 노리고자 팀을 옮긴 것 같습니다. 또한 진에어는 지난 시즌 활동했던 '그레이스' 이찬주와 재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지난 시즌 LCK에서 활동했던 '그레이스' 이찬주는 챌린저스에서 다시 LCK 승격을 위해 도전을 하게 됬습니다.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소식 진에어 '루트' 문검수, 샌드박스 게이밍으로 이적

오늘의 두번쨰 이적 소식은 샌드박스 게이밍입니다. 얼마전 2군으로 강등된 진에어 그린윙스 '루트' 문검수를 영입하여 새 시즌을 준비한다고합니다. 차기 시즌을 앞두고 '고스트' 장용준과 결별하였기에 대체자로 '루트' 문검수를 선택한 듯 합니다. 루트선수를 잠깐 알아보자면 2016년 버투오소 게이밍에서 데뷔하였고 APK 프린스를 거쳐 다크 패시지서 터키 무대를 경험한 선수입니다. 2018년 칼락티코스에서 선수 생활을 한 문검수는 2018시즌을 앞두고 진에어 그린윙스에 합류하였습니다. '스티치' 이승주를 제치고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LCK 스프링서 3승 32패(KDA 1.95) / 서머 시즌서는 4승 36패(KDA 2.19) 이라는 성적을 거뒀습니다. 전력이 탄탄한 샌드박스 게이밍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챌린저스 진에어 그린윙즈 차지훈 감독 선임

v 진에어 그린윙스가 신임 감독으로 차지훈 스타2 팀 감독을 임명했습니다. 1부로 다시 올라오기위한 리빙딩의 시작으로 보면 될 것같은데요. 진에어는 SNS을 통해 LCK 복귀와 새로운 도전을 목표로 하며 "차지훈 감독의 새도전과 더불어 2020 챌린저스 코리아 우승과 LCK 복귀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차지훈 감독의 이력은 온게임넷 스파키즈에서 스타크래프트 코치를 맡았으며 SK텔레콤 T1으로 자리를 옮겨 박용운 감독을 보좌했습니다. 이후 주훈 감독의 부름을 받고 8게임단(현 진에어)에 합류한 차지훈 감독은 지금까지 진에어 스타2 감독으로 활동했습니다. 감독으로 지도력은 확실하나 lol의 도전은 처음인지라 기대가 되네요. 내년에 승격이 가능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lol)리그오브레전드 LCK 강등된 진에어 그린윙스, 천정희 코치 영입(2020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준비)

LCK에서 강등되어 챌린저스 코리아부터 스프링을 시작하게 될 진에어 그린윙스의 소식입니다. 다음 시즌을 보강하고 승격을 위해 천정희 코치를 영입했다는 소식인데요. 예전 진에서 그린윙스에서 콩두 몬스터, 가장 최근엔 플래시 울브즈까지 다양한 팀에서 코치를 담당하며 경험과 실력이 풍부한 코치이기에 전력보강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한상용감독과의 계약 종료 후 차기 감독이 선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누가 사령탑을 맡을지 기대가 됩니다. 테디를 배출한 진에서 그린윙즈인 만큼 또 신인을 배출하여 좋은 선수를 만들어내고 승격하길 기원합니다.

(lol) 리그오브레전드 진에어 그린윙즈 한상용 감독 계약 종료

​ 다음 시즌부터 lck를 떠나 챌린져스 코리아에서 활동하는 진에어 그린윙스팀의 소식입니다. 진에어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였던 한상용감독의 계약 종료 소식인데요. sns를 통해 이를 알렸으며 감사의 인사를 덧붙혔습니다. ​ 한상용 감독은 E스포츠 판에서 오랜시간을 보낸 스타크래프트 출신중 하나인데요. 팀의 창단부터 2015년 롤드컵 진출전 출전, 그리고 올해 팀 강등까지 함께 하였고, 강등의 결과로 만료가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LCK에 많은 감독이 공석자리이기에 다른팀으로 갈지, 다른 활동을 할지 향후 거취가 주목되며, 리빌딩을 준비하며 2부에서 다시 도약을 준비하는 진에어 그린윙즈도 많은 응원을 해줘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