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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여캠 뀨알 LOL정지 논란... 라이엇 운영 논란 이후까지 총정리

lol에 사건사고가 항상 일어나지만 가장 최근에 있던 라이엇 운영 논란에 대해 가져와봤습니다. 아프리카BJ 뀨알 3시간 넘게 우물에서 죽은 사건인데요. 저격러들이 아군과 적군에 모두 매칭되어 아군 패작러들은 라인을 계속 밀어서 게임을 끝내지 못하게하고 상대 저격러들은 양학 및 세나 패시브 무한스택을 통해 우물에서 계속 여캠 뀨알을 죽인 사건입니다. 3시간이나 걸친 이 만행은 뀨알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종료되었고 게임 이후 오히려 뀨알이라는 여캠이 아군/적군 저격 역리풋 정지를 당했었습니다. 정말 라이엇이 얼마나 일을 안하는지 패작과 트롤을 해도 피해자가 정지를 당하는 억울한 현실이죠? 이 이후의 저격러들의 반응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등장한 칸친놈 김동하 담원에서 롤드컵 우승하고 은퇴했으면 더 좋앗을 우..

(lol) 리그오브레전드 '칸' 김동하, 롤드컵 우승팀 펀플러스로 이적

모두가 예상대로 소문은 사실이 되었습니다. 롤드컵 우승팀 펀플러스 피닉스에 '칸' 김동하가 입단하였습니다. 방금 sns을 통해 '칸' 김동하의 영입을 발표한 펀플럭스 피닉스는 이로써 한국인 두명이 탑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김동하 선수는 2013년 프라임 옵티머스에서 데뷔 후 WE 아카데미, 포지티브 에너지, 뉴비, 뉴비 영, QG 리퍼스에서 활동했습니다. 국내에서는 2017년 롱주 게이밍(현 DRX)를 시작으로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2019년에는 SK텔레콤 T1(현 T1)으로 자리를 옮겨 LCK 2회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최근 T1과 결별한 김동하는 많은 팀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는데, 그중에 롤드컵 우승팀인 펀플러스를 선택했습니다. 펀플러스는 LPL 서머 중반부터 한국인 탑 라이너를 영입하기 위..

(lol) 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4강 마무리, 결승전은 중국-유럽 구도 펀플러스 대 G2(G2 vs SKT1 경기 총정리)

4강에서 SKT1이 G2에게 3대1로 패배하면서, 2년 연속 롤드컵 결승은 중국-유럽구도로 확정되었습니다. 이 결과를 예상한 사람이 몇명이나 되었을까요. 펀플러스 피닉스와 G2 e스포츠 두팀 모두 창단 처음으로 롤드컵 결승 무대를 밟았습니다. 또한 주목할점은 '캡스'선수인데 작년에는 프나틱 선수로, 올해는 G2선수로 2년 연속 롤드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작년에는 IG대 프나틱으로 IG가 3대0으로 승리하면서 중국이 웃으면서 끝났지만 이번 결승은 어느 지역이 웃을지도 봐야하겠습니다. 그럼 SKT1대 G2 경기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먼저 1세트입니다. 초반은 SKT T1이 좋았습니다. 원하는 픽을 데려갔고, 초반에도 '페이커'의 니코가 '미키' 라칸의 로밍에 죽으면서도 함께 죽으며 피해를 최소화 하였고, 이후..

(lol)리그오브레전드 LCK T1 연습생모집(SKT1에서 T1으로 로고 변경)

진에어에 이어서 LCK의 위상을 드높히고 있는 T1도 연습생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모집기간은 상대적으로 긴 30일까지인데요. 현재 롤드컵 참가중임을 감안하여 기간을 길게 잡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레오와 구마유시등 특급 유망주들이 있음에도 더 어린 16~19세의 유망주들을 모집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 역시 LCK의 맹주답네요. 선발은 온라인, 오프라인 테스트 및 면접인데요. 마스터티어 이상의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지원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참 SKT1에서 T1으로 로고가 바뀐이유는 컴캐스트랑 조인트벤처를 맺어서 입니다. 단일 SKT 후원이 아니라 변경됬다고 하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

(lol) 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4강에 도착한 첫번째팀은 SKT1(vs스플라이스 경기 총정리)

SKT1이 롤드컵 8강에서 스플라이스를 꺽고 3대1의 스코어로 4강에 안착했다. 이후 4강은 담원과 G2중 올라온 승자와 진행된다. 모두가 SKT의 승리를 예상했으나 스플라이스가 나름대로의 졌잘싸를 보여주며 저력을 보여준 8강이라고 생각된다. 3경기를 제외하고는 불안한 경기가 없었으며, 여전히 페이커의 아지르는 선수의 자신감과는 별개로 불안감이 있는 픽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칸의 캐리력은 어떤 챔피언이든 존재감을 보여준다라고 여겨주는 경기 내용이었다. 먼저 1경기를 보면 스플라이스의 서폿 '노스케렌'의 블리츠크랭크가 많은 변수를 만들어 게임을 이끌어갔으나, '클리드'가 적재 적소에서 엘리스의 스킬샷으로 그 이득을 만회하였고, 킬스코어는 얼마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SKT의 특유의 운영능력을 통해 게임을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