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6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스토브리그, 광동 프릭스, 엘림, 페이트, 테디, 호잇 계약 종료

현재 씨맥이 감독으로 와서 리빌딩의 중심에 서있는 광동입니다. 대부분의 선수가 계약 만료인만큼 처음부터 다시 리빌딩이 운영될 것이며 오늘 ‘엘림’ 최엘림 / ‘페이트’ 유수혁 / ‘테디’ 박진성 / ‘호잇’ 류호성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기인이 아프리카와 계약 만료 후 FA에 들어간만큼 모든 구단이 기인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며, 기인의 거취에 따라 다른 팀들 또한 대안을 준비할 것 같습니다. 씨맥감독은 A플랜이 되지않으면 모두 신예로 구성하는 B플랜으로 갈 것이라는 말을 했었는데 DRX에서 계약 만료된 태윤선수가 원딜로 온다는 소문이 있다고하니 어떤식의 팀 컬러가 될지 기다려봐야겠습니다.

(lol) CVMAX 씨맥 김대호 감독, 거취 결정 - 광동프릭스 감독 선임

씨맥 김대호 감독이 2주전에 유튜브에 이력서라는 이름으로 영상을 올렸엇는데 거취가 광동프릭스로 결정되었습니다. 2년계약직 감독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참고로 올해 광동프릭스는 모든 선수들이 FA신분이됩니다. 기인 선수가 과연 의리를 지켜 광동에 남아줄지 리빌딩이 된다면 누구를 주축으로, 혹은 전원 새로운 선수가 될지도 기대되는 포인트겠네요.

(lol) 리그오브레전드 소식 SKT1 '페이커' 이상혁 '상하이-서울 e스포츠 교류대사' 임명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상하이-서울 e스포츠 교류대사'가 됐다는 소식입니다. T1과 2019 e스포츠 상하이 마스터 대회는 21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페이커' 이상혁이 '상하이-서울 e스포츠 교류대사'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혁 선수는 29일 마스터 대회에 게스트로 참가 예정이며 30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상하이 하이창 오션파크(上海海昌海洋公园) 1주년 이벤트 행사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SKT1 탑은 아직 안나왔는데 누가될지 궁금하네요. 정글은 커즈, 미드는 페이커, 봇은 테디-에포트 탑만 든든하면 다시끔 노려볼 수 있을텐데요.

(lol)리그오브레전드 LCK 강등된 진에어 그린윙스, 천정희 코치 영입(2020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준비)

LCK에서 강등되어 챌린저스 코리아부터 스프링을 시작하게 될 진에어 그린윙스의 소식입니다. 다음 시즌을 보강하고 승격을 위해 천정희 코치를 영입했다는 소식인데요. 예전 진에서 그린윙스에서 콩두 몬스터, 가장 최근엔 플래시 울브즈까지 다양한 팀에서 코치를 담당하며 경험과 실력이 풍부한 코치이기에 전력보강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한상용감독과의 계약 종료 후 차기 감독이 선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누가 사령탑을 맡을지 기대가 됩니다. 테디를 배출한 진에서 그린윙즈인 만큼 또 신인을 배출하여 좋은 선수를 만들어내고 승격하길 기원합니다.

(lol) 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4강에 도착한 첫번째팀은 SKT1(vs스플라이스 경기 총정리)

SKT1이 롤드컵 8강에서 스플라이스를 꺽고 3대1의 스코어로 4강에 안착했다. 이후 4강은 담원과 G2중 올라온 승자와 진행된다. 모두가 SKT의 승리를 예상했으나 스플라이스가 나름대로의 졌잘싸를 보여주며 저력을 보여준 8강이라고 생각된다. 3경기를 제외하고는 불안한 경기가 없었으며, 여전히 페이커의 아지르는 선수의 자신감과는 별개로 불안감이 있는 픽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칸의 캐리력은 어떤 챔피언이든 존재감을 보여준다라고 여겨주는 경기 내용이었다. 먼저 1경기를 보면 스플라이스의 서폿 '노스케렌'의 블리츠크랭크가 많은 변수를 만들어 게임을 이끌어갔으나, '클리드'가 적재 적소에서 엘리스의 스킬샷으로 그 이득을 만회하였고, 킬스코어는 얼마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SKT의 특유의 운영능력을 통해 게임을 우세..

(lol)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ESPN 파워랭킹 탑20순위 발표

매일매일이 롤드컵 관련 기사로 분주한 요즘 ESPN에서 파워랭킹 탑20순위가 나왔습니다. 예상대로 4대리그(한국, 유럽, 북미, 중국)이 대다수를 이뤘고 LPL은 2018년 챔피언 지역이었던 만큼 8명의 선수가 우리 LCK 선수들은 5명이 이름이 올라가 있습니다. 파워랭킹 탑20위 중 1위는 그랜드 슬램을 노리고 있는 G2의 '얀코스(마르친 얀코프스키)'가 차지했으며 2위로는 SKT1의 클리드(김태민) 선수가 차지하였습니다. 2019년 경기당 평균 어시가 7이 넘고, 날카로운 플레이와 페이커(이상혁)과의 연계가 주요 포인트로 작용한듯싶네요. 클리드(김태민)외에도 테디(박진성), 페이커(이상혁), 너구리(장하권), 바이퍼(박도현) 총 5명이 올라와있고, 너구리(장하권) 선수는 2018년 더샤이를 뒤를 잇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