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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소식, 돌아온 '고릴라' 강범현 샌드박스로 복귀

그리운 얼굴이 돌아왔습니다. 바로 '고릴라' 강범현 선수인데요. 유럽 미스핏츠 게이밍에서 활동하던 강범현 선수는 서머 시즌 중반 계약을 해지하고 모습을 볼 수 없었으나 이번에 샌드박스 게이밍에 입단하며 1년만에 LCK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샌드박스는 약점으로 지적됐던 서포터 라인을 커버할 수 있게 되었네요. '고릴라' 강범현선수는 나진 화이트 실드, 쿠 타이거즈를 거쳐 2016년 락스 타이거즈에서 선수 생활 하였고, 이후 롱주 게이밍(현 드래곤X)을 거쳐 유럽 미스핏츠 게이밍에서 활동한 다 경력의 선수입니다. 현재 샌드박스 게이밍은 '페이트' 유수혁에 이어 '고릴라' 강범현까지 영입했고 '국본' 정명훈을 코치로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내년으로의 도약을 기대해봐야하겠습니다.

(lol) 리그오브레전드 LKC kt 롤스터, 스맵-비디디-프레이 포함 선수단 전원과 계약 종료

오늘 9시부터 시작된 자유계약으로 인해 대형 뉴스가 계속 터지고 있는데요. kt 롤스터가 선수단 전원과 계약을 종료했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말그대로 모든 선수가 나갔습니다. 공식 SNS를 통해 나온 소식으로 '스맵' 송경호, '킹겐' 황성훈, '스코어' 고동빈, '비디디' 곽보성, '프레이' 김종인, '제니트' 전태권, '눈꽃' 노회종 이렇게 주전 선수가 모두 계약이 종료 되었는데요. 어제 '엄티' 엄성현과 '강고' 변세훈과의 계약 종료 소식까지 팀 전원이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대격변적인 리빌딩이 있었나 싶은데요. 강동훈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하면서 대대적인 개편이 시작되나 봅니다. 작년 KT 롤스터의 성적은 LCK 스프링에서 4승 14패로 9위에 머물렀고 서머를 앞두고 '프레이' 김종인을 ..

(lol)리그오브레전드 LCK kt 롤스터, '엄성현(엄티)'-'변세훈(강고)' 계약만료

LCK 이적시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KT 롤스터의 선수들 소식입니다. '엄티' 엄성현, '강고' 변세훈의 결별 소식인데요. 사실 예정된 수순이라고 봐야될게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고, 강고 선수의 경우 프레이한테 밀렸기에 새로운 팀을 찾아서 주전자리를 찾아야되기 때문이죠. 두 선수의 성적을 잠깐 살펴보자면 엄티 선수는 LCK 스프링서 14세트에 출전해 4승 10패, 서머서는 3승 6패에 머물렀습니다. 또한 강고 선수는 일본 무대를 떠나 올해 합류했는데요. 스프링서 16세트 출전해 4승 12패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LCK 서머 시즌을 앞두고 '프레이' 김종인이 입단하면서 이후 단 한경기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두 선수가 어디로 갈지 지켜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엄티선수는 진에서에서 KT에 오기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