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이 없는 블로그

현재 가장 뜨거운 감자로 불리는 KT 소식입니다. 예상대로 대부분의 선수가 FA 되었는데요. ‘라스칼’ 김광희 , ‘아리아’ 이가을, ‘라이프’ 김정민, ‘기드온’ 김민성 선수가 계약 종료되었습니다. KT의 빅라선수와 에이밍 선수가 남아있지만 빅라선수는 유럽으로 간다는 거피셜이 있기에 사실상 에이밍 선수만 남았습니다. 현재 가장 자본이 많은 팀 중 하나로 슈퍼팀을 꾸린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징동의 카나비는 LPL에 남을 것이라는 썰이 유력하고 EDG의 스카웃 선수는 이전에도 실패 전적이 있어서 결론이 슈퍼팀일지 아니면 플랜B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라스칼 선수는 어디로 갈지도 궁금하네요.

길고 길었던 2022년 리그오브레전드 시즌 종료가 다가왔습니다. 오늘 11시 59분 59초에 종료되며, 12시 직전에 게임을 돌렸다면 그 판까지 인정됩니다. 마스터 이상은 11시 45분 전 게임까지 인정이 된다고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럼 제일 중요한 승리 스킨 알아보겠습니다. 보상 승리스킨은 승리의 세주아니입니다. 기본 승리 스킨 세주아니 생각보다 너무 퀄이 별로군요 이건 솔로랭크 마스터 크로마 이건 솔로랭크 그랜드마스터 크로마 이건 솔로랭크 챌린저 크로마 자유랭크 플래티넘 크로마 자유랭크 다이아 크로마 자유랭크 그랜드마스터 크로마 자유랭크 챌린저 크로마 또한 이번에 추가된 명예 보상 말자하 스킨 결론 이번 시즌 승리보상은 크게 의미없고 명예보상만 챙기면 이득이다 세주아니는 포로 세주아니를 쓰자.

1탄에서 드래곤의 변경사항과 소환사 협곡의 변경사항을 말씀드렸다면 2탄에서는 라인에서의 변경 사항과 아이템 변경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소 특이한 세트 효과라는게 등장하는데요. 메이플도 아니고...일단 봐보겠습니다. 일단 정글 변경 사항입니다. 두꺼비의 경험치가 늘고, 돌거북의 경험치가 줄어듭니다. 이 패치는 블루, 레드 어느 쪽에서 시작하든 한 캠프를 모두 돌면 3렙이 되게 만들었으며 정글간의 바위게싸움이 조금 더 치열해질것으로 생각됩니다. 3렙 미드 정글 합류 싸움이 더 중요해지겠네요. 두번째는 다소 의아한 패치인데요. 바로 솔로 라인 영향력 증대입니다. 지금이 예전 향로메타처럼 봇이 압도하는것도 아닌데 갑자기 탑에 영향력을 증대시켜준다고 대놓고 어필하고있습니다. 미드야 뭐 정글이 하도 와리가리 ..

매년 11월이 되면 리그오브레전드의 협곡은 변경점으로 갑론을박이 펼쳐지곤 합니다. 승리의 보상도 중요하지만 이후에 변경점에 빠르게 적응하지 않으면 티어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2019년에는 다양한 열매가 생긴 협곡의 풍요로움이 지배했다면, 2020년에는 드래곤이 또 다시 날개를 펼치는 해가 될거라고 예상됩니다. 사진으로 하나 하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기존의 드래곤들은 화염, 대지, 바다, 바람 순으로 그 중요도가 확연하였는데요. 그러한 이유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가치가 없는 원소 드래곤의 경우 관심사 밖으로 밀려나 용싸움이 진행되지 않는일이 비일비재했죠. 또한 다음 원소가 랜덤으로 변경되기 떄문에 게임의 밸런스에 문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라이엇은 원소 드래곤의 효과 및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