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이 없는 블로그

역세권의 중요성을 다들 아시는 만큼 이번에는 GTX-C노선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GTX-C는 어떤 노선이냐면 수원-양주간 구간으로 수원, 금정, 과천(정부과천청사역) 양재, 삼성, 청량리, 광운대, 창동, 의정부, 덕정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4호선 역사와 환승을 할 것으로 보이는 GTX C노선이 개통한다면 과천에 엄청난 호재로 보입니다. 4호선을 통해 사당, 서울역, 도심 접근성이 좋았던 과천은 GTX C노선이 개통하면 양재, 삼성 등 강남의 업무지구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됩니다. GTX C노선 과천지역 역사는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환승체계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 GTX C 진행상황 사실 GTX C노선은 2014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이미 실시한적이 있습니다. 2014년 GTX..

이와 같은 투표를 한적이 있습니다. 1. 입지 좋은 30년된 구축을 살 것이냐 2. 입지는 별로지만 새로지어진 신축을 살 것이냐 부동산을 아시고 공부하셨던 분들은 죄다 1번을 누르시고, 부동산에 대해 관심이 없고 오직 현재만 보시는분들은 2번을 누르시더군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이 '30년된 아파트를 왜 사냐 차라리 새아파트가서 차타고 다니면 되지 않느냐'라며 이해 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십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아파트 값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모르시는 분이실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러시겠죠 "여기 이 허름한 아파트가 20억이라고? 누가사" 아파트 값은 평균적으로 위치적 입지가 60%, 학군 15% , 그리고 기타 이렇게 봅니다. 왜 입지가 60%나 아파트 값을 차지할까요? 저만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