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전 3

[세종시 전시] 2022년 상생형 문화거리 고운동 <반짝반짝 고운별> '임시정원' 안내

[전시내용 요약] 예술장르 : 전시예술 전시장소 : 세종시 고운동 에이스프라자2 상가 1층 반짝미술관1,2 전시작가 : 구소영, 이설애, 최은철, 이소연, 임성수, 천찬미, 김윤아, 최혜원, 조혜진 전시일정 : 2022-06-18 ~ 2022-07-30 전시시간 : 13:00~21:00(월, 화는 18:00 까지) 전시가격 : 무료 관람문의 : 044-850-0551

[인천 무료 전시] 손경옥 개인전 전시 안내

갤러리 카페델라비타 추천작가 회화전 손경옥 개인전 - '꽃들의 웃음판' [2022.6.27~7.28] 작가노트 꽃들의 웃음소리가 온 천지에 퍼진다. 작가는 꽃을 대할때마다 “꽃이 웃는다” 라고 표현한다. 그래서 꽃들의 웃음판이라고 한다. 항상 그의 작품에는 꽃과 나비가 있다. 꽃 자체가 미적조형성을 지니고 있고, 색감이 풍부하고 다양하며 색채표현 하기에 최고의 소개이기 때문이다. 꽃중에서 작가는 맨드라미의 거칠고 투박함과 한 선으로 이어진 곡선의 매력에 빠지게된다. 작업시간이 길수록 더 투박해지고, 사랑스러워질 것이다. ‘가장 시골스러운 꽃 맨드라미’ ‘엄마의 거친 손 같은 맨드라미’ 내게 있어서 그림그리는 일은 꽃들의 웃음판 속에서 삶을 배우며, 시간과 행복을 건져 올리는 일이다. 손경옥 작가 약력 -..

[인천 무료 전시] Kosh 개인전 전시 안내

Kosh는 이 팬데믹 시대에 우리는 하나이며,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통해 표현하고자 한다. 작품의 결과를 규정짓지 않고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객들과 함께하여 그 순간을 영유한다. 혼자만의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그 과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을 추구한다. Kosh가 대중 앞 현장에서 그림 그리는 행위를 하는 이유는 '과정의 예술'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그림을 그리는 과정 안에서 생기는 작가의 에너지와 숨소리, 그 세계에 초대된 대중들의 에너지와 소리들이 모두 함께 상호작용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대중들과 대화를 하고 이 시공간에 있는 모든 것들을 캔버스에 담는다. 작가와 그 시공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작품을 완성시키는 것이다. Kosh는 빈 캔버스 앞에 서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