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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2019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결과(NC VS LG)

본격적으로 가을야구에 돌입한 만큼 와일드 카드전을 야구팬들이라면 모두 지켜보셨을겁니다. 결과적으론 LG가 NC를 꺽고 준플레이오프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NC팬들은 굉장히 아쉬운 결과일테고 LG팬들은 이제 키움과의 경기를 준비하며 응원하는 입장이 되었는데요 LG팬들은 준PO에서 진적이 없는만큼 더 기대감에 차있으며 키움팬들은 부상의 늪에서 걱정을 하고있을겁니다. NC팬들입장에서는 너무나 짧앗던 가을야구라고 생각할겁니다. 단 한경기로 모든게 결정이 난 와일드카드전 10월 1일과의 두산전에서 전력을 다하고도 끝내기로 패배했기에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모든 야구팬들에게 박수를 받았지만 총력전. 그 여파가 없다고는 말할 수 없을겁니다. 져주기라는 오명을 듣더라도 선택과 집중을 하여 적당한 컨디션을 유지한채 선수를..

(야구) KBO 역대 최초 0경기 차 우승 2019 정규시즌 두산 우승(국해성의 끝내기 마무리)

역대 이런 짜릿한 역전 우승이 있었을까요? 두산과 SK가 접전 끝에 결국 두산이 역대 최초로 0경기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 경기는 두산이 이기면 우승인지라 많은 분들이 관중석에서 각자의 바램으로 응원을 진행하였는데요 도장꺠기를 준비하는 NC의 경기력 여기서 NC가 이겨야 우승하는 SK 여기서 이기면 우승을 차지하는 두산 3팀의 팬들이 아주 손에 땀을 쥐고 경기를 지켜봤을겁니다 두산팬 입장에서는 심장이 두근거릴정도로 화도 나고 상황을 알 수 없는 경기였는데요 2:0으로 끌려다닌 경기에서 다시 2:2로 5:2로 다시 끌려가던 8회말의 2사 2,3루 허경민의 2타점 적시타 김인태의 3루타로 5-5까지 각본없는 드라마 그 자체였을겁니다 믿었던 함덕주의 불지르기와 유희관의 불지르기로 심장을 졸였다가 8회를 보..

(KBO) 포스트시즌(가을야구) 5팀 확정 - SK / 두산 / 키움 / LG / NC

퇴근길길에 기사를 보니 드디어 포스트시즌 5팀이 확정이 되었더라구요? 7-7의 승부로 두산과 NC의 무승부의 결과지요 두산이 이기지 못한건 아쉽지만 SK와 키움이 지고 두산이 비겼다는 점에서 웃을 수 있는 하루인것같습니다.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낼 팬들은 NC일텐데요 72승 2무 65패로 남은 경기의 결과와 상관없이 10위에서 5위로 발돋음하여 이번엔 가을야구에 와일드카드로 당당히 입성하였습니다. 포스트시즌의 문을 닫고 들어온만큼 도장깨기를 목표로 하고 있겠죠? FA시장에서 양의지를 4년 125억 주고 사왔을때만 해도 다른 팀들은 그돈을 주고 사왓어야했나 라는 의문을 품었으나 양의지 효과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공수 무결점 포수' 위용으로 NC의 가을야구에 1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물론 외국인 투수(루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