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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전통 전시] 2022 전승지원사업 기획행사<금속활자 인쇄술의 만남>

도란찌 2022. 7. 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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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시명 : 금속활자 인쇄술의 만남

2. 기간 : 2022년 07월 23일 (토) ~ 25일 (월)

3. 장소 : 청주시금속활자전수교육관 (2층)

4. 주최/주관 : 국가무형문화재 금속활자장 임인호

5. 후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 청주시

6. 참여자 : 보유자 임인호, 이수자 2명, 전수생 1명

7. 전시작품 : 월인천강지곡, 속명의록, 논어집주대전, 자치통감

8. 문의 : 043) 260-2503~4

 

<금속활자장 소개> 

금속을 녹여 주형에 부어서 각종 크기의 활자를 만들고 책을 인쇄하는 장인.

금속 재료는 구리·주석·아연·납·철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금속활자 제작에는 종이·모필·먹·벼루 등 서사 도구류, 칼·가위·톱·작두 등 종이류, 절단 도구류, 평칼·창칼·원칼·삼각칼 등 도구류, 화덕·도가니·물판·갯토·주형 등 밀랍이나 금속재를 녹이는 데 쓰는 도구, 칼·줄 등 연마도구, 인판틀·활자고르게·활자다지게 등 조판 도구, 인출 도구, 활자보관함 등 수많은 제작 도구들이 사용된다.

『직지』 첫 장을 비롯하여 조선 초기 활자를 복원한 동림 오국진 선생이 1996년 2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 제101호 금속활자장으로 인정되었다. 2008년 3월 지병으로 별세하신 오국진 선생의 뒤를 이어 무설 임인호 선생이 2009년 기능보유자로 인정받아 활발한 작품활동 및 전수활동을 하고 있다.

 

○ 시연일정

  - 7. 23 (토) : 10:00 ~ 12:00, 13:30 ~ 15:00

  - 7. 24 (일) : 10:00 ~ 12:00, 13:30 ~ 15:00

  - 7. 25 (월) : 10:00 ~ 12:00, 13:30 ~ 15:00

 

○ 시연내용 : 글자새기기(木), 밀랍새기기, 조판하기, 능화판새기기, 주조(주물) 등 전통 금속활자 제작방법을 관람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시연

 

○ 금속활자 제작과정 주조시연

  - 일정 : 07. 23 ~ 07. 25 (3일)

  - 시간 : (1차)11:00 / (2차)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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