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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카나비사태 결론 / 조규남 전 대표-김대호 감독에 무기한 출장 정지

도란찌 2019. 11. 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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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가 그리핀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렸는데요.

 

조규남 그리핀 전 대표와 '씨맥' 김대호 감독(현 드래곤X 감독)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가 내려졌으며

 

그리핀에 대해선 벌금 1억원이 내려졌습니다.

 

조규남은 그렇게 치더라도 '씨맥' 김대호는 왜...?

 

자세한 소식 추가적으로 들어오는대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LCK에서 제시한 김대호 감독 징계 내용입니다.

 

폭언과 폭행 관련이라는데요. 당자사 및 목격자의 진술이라는데

 

이게 소드 관련이라면 공정성에 대해 문제가 제기될 수 있겠네요.

 

조규남 감독의 스타판 물귀신 작전이 아닐까라는 생각조차 듭니다.

 

 

라이엇은 "조 전 대표 및 김 전 감독의 행위에 팀 그리핀 관계자들이 직접 관여 및 방치한 사실이 확인됐다"으로

 

"그리핀에 대해 벌금 1억원을 부과 및 향후 1년간 운영 및 관리 전반에 대해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고 합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향후 동일, 유사한 위반행위가 다시 발견될 경우

 

최대 '시드권 박탈'의 추가 징계가 부여될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그리핀 해체 수준까진 아니겠는데, 이후에 운영이 가능할지가 의문이네요. 

 

드래곤X는 무슨죄...? 감독 뽑아놧는데 이 난리나면 LCK 망하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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