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연명 : 2022! 김문애 전통춤 - 선(線) 형(型) 색(色)
2. 공연일시 : 2022년 7월 3일 일요일 17시 (오후 5시)
3. 공연장소 :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
4. 입장료 : 전석 50,000원
5. 주관 : 김문애 무용단 Queen Moon Ae Arts
6. 주최 : 사) 대한민국예술총연합무용협회 한국무용진흥연구원
7. 후원 : 한국문화재단, 국립무형유산원, 문화재청,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미래평생교육원 무용전공 총동창회
8. 예매 : 전화문의, 현장판매
9. 문의 : dance1411@naver.com / 010-9449-7387
<공연프로그램>
○ 여인지향 ( 女人之香 )_출연: 윤해숙 오정희 김경연 유현선
- 남성의 선비춤과 대조를 이루며 흥과 멋을 자아내는 여인의 단아하고 매력적인 선을 표현한 전통창작 작품이다.
○승무 [국가무형문화재]_출연: 김문애
- 이매방 문화재 선생님께 이수 받은 승무는 기방 승무로 그 유래가 민족의 역사적 삶의 몸짓으로부터 출발해 오랜 세월의 형성과정을 거쳐 조선 말기에 정립된 춤으로 藝人들에 의해 갈고 다듬어졌으며 오늘날 민속춤의 정수라 할 만큼 품위와 격조가 높은 예술성이 가장 높은 최고의 민속무용으로 평가 받고 있다.
○ 교방굿거리춤_출연: 김혜란
- 김수악류 교방굿거리춤은 최완자선생으로부터 이어받은 굿거리춤에 김녹주선생의 소고가락이 덧붙여진 춤이다 경상도 덧배기의 풍류적 바탕에 정재의 기품이 있는 몸자세와 발디딤 등 모든 춤의 원동력이자 마지막 정점의 즉흥춤이기도 하다.
○ 태평성대춤_출연: 김문애 신규영 윤해숙 오정희 김경연
- 나라의 안위와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백성을 향한 왕비의 애절함과 기우제를 묘사한 춤으로 터벌림 장단의 발짓 춤과 발 디딤새가 특징이다 이번 태평성대의 춤은 이매방 기원무를 새롭게 재 안무한 작품이다.
○ 사풍정감_출연: 강성민
- 학문과 덕을 갖춘 선비의 고고함과 절로 차오르는 정감의 운치를 숨길 수는 없는 법! 그 내면의 기쁨과 존재의 즐거움을 절제된 걸음의 춤사위로 내어놓는 남성적 기품이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 살풀이춤 [국가무형문화재]_출연 : 김문애
- 1993년 이매방 문화재 선생님께 이수 받은 살풀이춤은 고도로 다듬어진 전형적인 기방예술로서 한[限]과 신명[神明]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기방에서 추어졌던 춤이 예술적 차원으로 승화된 한국 전통 춤의 백미라 할 수 있다.
○ 武&舞 (무예와춤)_출연 : 김문애 최혜원 윤해숙 유현선 김경연
- 나라와 민족을 지키고자 신명을 바쳤던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무예와 춤 (장검무와 단검무)으로 표현한 전통창작 작품이다.
<출연진>
○ 김문애 강성민 김혜란 신규영 윤해숙 최혜원 오정희 김경연 유현선
○ 이병욱 [해설]
- 서울시 경기도 이북5도 무형문화재위원역임
- 무용평론가
- 용인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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