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2019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결과(NC VS LG)

본격적으로 가을야구에 돌입한 만큼 와일드 카드전을 야구팬들이라면 모두 지켜보셨을겁니다.

 

결과적으론 LG가 NC를 꺽고 준플레이오프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NC팬들은 굉장히 아쉬운 결과일테고 

 

LG팬들은 이제 키움과의 경기를 준비하며 응원하는 입장이 되었는데요

 

LG팬들은 준PO에서 진적이 없는만큼 더 기대감에 차있으며

 

키움팬들은 부상의 늪에서 걱정을 하고있을겁니다.

 

 

 

 

NC팬들입장에서는 너무나 짧앗던 가을야구라고 생각할겁니다.

 

단 한경기로 모든게 결정이 난 와일드카드전

 

10월 1일과의 두산전에서 전력을 다하고도 끝내기로 패배했기에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모든 야구팬들에게 박수를 받았지만

 

총력전. 그 여파가 없다고는 말할 수 없을겁니다.

 

져주기라는 오명을 듣더라도 선택과 집중을 하여

 

적당한 컨디션을 유지한채 선수를 아꼈어야하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을까지 온 것만으로도 이동욱 감독은 명장이 맞습니다.

 

하지만 모든건 결과가 말해주고 2020년을 바라보는 NC팬의 입장은 타들어갈겁니다.

 

 

 

 

그에 비해 LG는 와일드카드전부터 시작하는 4위의 불리함을 사실상

 

겪지않아도 된다는 상황을 얻었습니다. NC의 부진으로 1승으로 무난히 승리하였기에

 

전력을 따로 소비하지않았고 키움과의 경기만을 준비하면 되는 입장입니다.

 

투수도 아끼고, 야수진도 무리가 없었다. 이 얼마나 LG가 바랫던 상황일지요

 

'엘넥라시코'에서 이제는 '엘큠라시코'로 된 격돌

 

과연 누가 선발로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