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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공연] 뮤턴트 소리극 내일 죽는 아이 안내

도란찌 2022. 7. 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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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림아트랩 신작지원 2022 – 전통음악 기반 창작예술분야

 
소리꾼 이한서는 판소리의 재창작을 통해 우리 시대 ‘한’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내일 죽는 아이>는 심청이 인당수에 빠지고, 아버지 심봉사마저 슬픔에 빠져 목숨을 끊는다는 새로운 이야기를 제시한다. 판소리의 양식을 넘어선 새로운 음악극 콘텐츠로서 뮤턴트 소리극(Mutant : 돌연변이)을 통해 시대·사회와 소통하고자 한다.

예술가 이한서

시대를 외면하지 않고 정면돌파하는 소리꾼. ‘한이 서린 소리’라는 평가처럼 역사와 시대의 ‘한’에 대해 생각한다. 나아가 세상 사람들과 함께 쉬는 한 모금의 ‘숨’이 되고자 한다.

기획자 이윤숙

무대기술전문 매거진 <더 스탭> 기자를 시작으로 공연계에 첫 발을 디뎠다. 현재는 ㈜스탭서울컴퍼니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 기획 업무를 하며 공연계에 머무르고 있다.

STAFF

예술가 이한서

기획자 이윤숙

음악감독·건반 김다함

드럼 송두용

베이스 장태웅

기타 차평은

 


공연날짜 : 2022년 7월 22일
공연장소 : 김희수아트센터 SPACE 1

공연시간 :  금요일 오후 7시
공연가격 : 전석 무료(네이버예약 (https://m.booking.naver.com/booking/12/bizes/715914))

출연진 : 이한서, 김다함, 송두용, 장태웅, 차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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