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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롤드컵에서 "꺾이지 않는 마음"을 보여주며 낭만을 불러 일으킨 DRX의 전원 계약 종료 소식입니다. 선수는 물론 코칭스태프도 전원 계약 만료입니다. DRX의 선수 계약 종료는 '킹겐' 황성훈 / '표식' 홍창현 / '제카' 김건우 / '데프트' 김혁규 / '베릴' 조건희 이며 코칭스태프 계약 종료는 '쏭' 김상수 감독 / '모글리' 이재하 코치 / '샤인' 신동욱 코치 / 2군 감독인 '엑스페션' 구본택 감독 입니다. 루머에 따르면 데프트와 표식은 남고 제카와 킹겐이 마지막에 에이전시로 인하여 계약이 난항을 겪고있다고 들었는데 최종 구성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리그오브레전드 lck 담원기아가 연일 새소식이 나오네요 이번엔 덕담 계약 종료 소식인데 이로써 감독 코치 탑 원딜이 공석입니다 과연 어찌 팀을 구상중인지 궁금하군요

이틀간 들어온 소식으로 SKT1의 미래가 슬슬 걱정되기 시작하는데요. 클리드가 나가고 남은 정글러인 '하루' 강민승마저 SK텔레콤 T1을 떠났습니다. SK텔레콤은 SNS을 통해 '하루' 강민승과의 결별을 발표했는데요. 강민승은 젠지 e스포츠를 떠나 2019시즌을 앞두고 SK텔레콤 T1에 입단한 선수입니다. '클리드' 김태민에게 주전경쟁에서 밀려 대부분 경기에 나서지 못한게 계약만료의 큰 부분으로 보입니다. 성적으로는 4세트에 출전했지만 1승 3패에 이며, 롤드컵에는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내년 대격변으로 대 정글시대인만큼 어느팀으로 갈지 궁금하네요. 또한 '제파' 이재민 코치의 계약만료소식인데요. 이로써 SKT에는 더 이상 남아있는 코치가 없습니다. SKT는 SNS을 통해 계약 종료를 발표했는데요. 이재민..

계속되는 SK텔레콤 T1 소식인데요. SKT1 팬들이라면 듣고 싶지않을 소식입니다. 정글러인 '클리드' 김태민, 탑라이너인 '칸' 김동하, 김정균 감독의 계약 종료 소식입니다. SK텔레콤은 "FA를 선택한 감독님과 선수들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감독님과 선수들의 재계약을 위해 계속해서 소통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가망은 남아있다는 소리지요. 잠시 설명드리자면 2012년 SK텔레콤 T1S 시절 코치로 합류한 김정균 감독은 올해까지 SK텔레콤의 전성기를 함께했고 올해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합류한 '클리드' 김태민은 LCK 최고 정글러로 평가된 선수로 LPL의 이적설이 많았었습니다. '칸' 김동하도 T1에 합류해 2019시즌 팀이 LCK 스프링과 서머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는데요. 인성 논란 및 채..

추가로 들어온 SKT1 계약 종료 소식입니다. SK텔레콤이 김상철 코치 및 '크레이지' 김재희와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 소식으로 전면적 리빌딩을 강행중인것으로 보입니다. bbq 올리버스에서 지난해 11월 SK텔레콤으로 이적한 김재희는 LCK 스프링과 서머에 걸쳐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롤드컵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이후 FA를 통해 다른팀으로 가서 커리어를 쌓고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해봅니다. 또한 김상철 코치는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활동하다가 지난해 11월 '마타' 조세형과 함께 SK텔레콤에 합류했는데요. 김정균 감독과 '제파' 이재민 코치와 함께 코칭 스태프로 활동했었습니다. 다른팀의 코치로 갈지, 감독자리를 넘어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다소 그리핀 팬들과 LCK를 챙겨보는 관계자들에게는 충격적인 소식인데요 9월 26일 오늘 공식 SNS를 통해 'cvMAX' 감독의 계약 종료로 더이상 그리핀에서는 김대호감독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2017년 그리핀에 합류한 후 LCK에 돌풍을 일으킨 장본인인 김대호 감독은 챌린저스 코리아 하위권이었던 그리핀의 지휘봉을 잡은 후 롤챔스 승격으로 이끔은 물론 LCK서머에서 팀을 결승까지 이끈 명장이라는 소리를 듣고있는데요 2019년 스프링과 서머 또한 정규시즌 1위를 하였으며 SKT1에 져서 3연속 준우승으로 콩리핀이란 소리가 있긴했지만 이렇게 뛰어난 감독이 왜 계약 종료인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차기 지휘봉은 변영섭 코치가 맡게되며, 김대호 감독과 그리핀의 각자의 도전을 응원해야겠네요 롤드컵을 앞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