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장 뜨거운 감자로 불리는 KT 소식입니다. 예상대로 대부분의 선수가 FA 되었는데요. ‘라스칼’ 김광희 , ‘아리아’ 이가을, ‘라이프’ 김정민, ‘기드온’ 김민성 선수가 계약 종료되었습니다. KT의 빅라선수와 에이밍 선수가 남아있지만 빅라선수는 유럽으로 간다는 거피셜이 있기에 사실상 에이밍 선수만 남았습니다. 현재 가장 자본이 많은 팀 중 하나로 슈퍼팀을 꾸린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징동의 카나비는 LPL에 남을 것이라는 썰이 유력하고 EDG의 스카웃 선수는 이전에도 실패 전적이 있어서 결론이 슈퍼팀일지 아니면 플랜B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라스칼 선수는 어디로 갈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