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에서 대기업의 스폰으로 큰 기대를 받았으나 승강전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한화생명 이번에 보노(김기범)와 트할(박권혁)이 계약이 종료되며 리빌딩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아직 차기 감독이 누구인지는 선정되지 않았으나, 전 감독인 강현종 감독의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강현종 감독은 이번 승강전으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였지만 2011년부터 다양한 팀을 맡은 지도자인데요. 2012년 아주부에 이어 2013년에는 CJ, 아프리카, 락스 타이거즈를 거쳐 바로 전팀 한화까지 다경험과 신인을 발굴하는데 재능을 가진 감독입니다. 지난 14일 상호 협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였으나, 현재 LCK에 감독이 부재중인 팀이 많은 만큼 어느 팀이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SNS에 올린 강현종 감독의 글에는 자신의 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