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끝을 보여가는 이적시장 소식입니다. '운타라' 박의진과 '내현' 유내현이 그리핀에 입단했습니다. 그리핀은SNS을 통해 '운타라' 박의진과 '내현' 유내현의 입단을 발표했는데요. 아나키, 에너지페이스메이커, 스타 혼 로얄클럽에서 활동한 박의진은 다양한 경험이 많은 선수인데요. 2015년 CJ 엔투스를 통해 LCK 무대에서 데뷔 이후 SK텔레콤 T1(현 T1)으로 이적 2018시즌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졌으며, 최근 TCL 서머서는 1907 페네르바체 소속으로 활동하였습니다. 1년 만에 LCK로 돌아오게 된 박의진 선수는 '소드' 최성원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상태입니다. 두 선수의 탑 라인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최근 쵸비선수의 계약 종료로 미드라이너에 공백이 생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