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he day 갓 10대가 됐을 때 그때 내가 널 보지 못했다면 어땠을까 해 왜인지 외로워지는 밤에 You say 흐린 추억 속에 네게 안겨 잠드네 Yeah 친구들과의 술자리 나는 또 네 얘기를 꺼내 보고 싶다는 넋두리에 친구들 답은 뻔해 10년도 더 된 애를 사랑할 수 있냬 이제 그만 잊으래 근데 그게 잘 안돼 그래 걔 말마따나 넌 아담의 사과일 수도 But 난 신을 안 믿으니까 네 전화 바로 픽업 지금 주소 찍어 어디든 상관없어 다 갈 테니까 그건 사랑이 아냐 그건 미련이 아냐 그냥 정이라고 하자 임마 네가 뭘 알아 이건 사랑이 맞아 분명 약속했단 말이야 I know I’m wrong 그 자리에 그대로 두고 온 기억들을 더듬고 있을 때면 You say 그건 사랑이 아냐 그건 미련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