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상봉도서관 연중 문학기획 작가를 만나는 시간, 작가상봉 '작가를 만나는 시간, 작가상봉'은 책 읽는 재미를 다시 찾는 중랑상봉도서관의 연중 문학 기획입니다. 작가, 사서, '바람길' 서점, 그리고 시민 여러분이 매월 도서관에 함께 모여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백은선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사라진 기억의 지도를 만들 듯 무너진 마음을 계속 쌓고 다시 허물며 겹겹이 아름다운 무늬를 그려낸다. 시와 지신을 계속 의심하며 타협하지 않고 오늘로부터 도망치지 않은 매일매일의, 작은 싸움들의 기록. 8월 백은선 시인 북토크 선정도서 : 도움받는 기분(2021) 문학과지성사, 9,000원 일시 : 2022년 8월 18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 장소 : 중랑상봉도서관 3층 그리고 '중랑구립도서관 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