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의 중요성을 다들 아시는 만큼 이번에는 GTX-C노선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GTX-C는 어떤 노선이냐면 수원-양주간 구간으로 수원, 금정, 과천(정부과천청사역) 양재, 삼성, 청량리, 광운대, 창동, 의정부, 덕정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4호선 역사와 환승을 할 것으로 보이는 GTX C노선이 개통한다면 과천에 엄청난 호재로 보입니다. 4호선을 통해 사당, 서울역, 도심 접근성이 좋았던 과천은 GTX C노선이 개통하면 양재, 삼성 등 강남의 업무지구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됩니다. GTX C노선 과천지역 역사는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환승체계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 GTX C 진행상황 사실 GTX C노선은 2014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이미 실시한적이 있습니다. 2014년 G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