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소개] Story of My Day - Photos from Hungary 서울에서 8173.4㎞ 떨어진 헝가리는 유럽 중앙 동부에 있습니다.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다뉴브 강을 따라 펼쳐지는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로 한국에도 알려진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이번 전시는 세 명의 헝가리 어린이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통해 헝가리의 전통 마을 ‘볼독(Boldog)’과 ‘퇴뢱코빠니(Törökkoppány)’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욀제 프쉬푀키(Örzse Püspöki)는 1930년대 볼독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학교에 갈 준비를 하고 지금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학교에 다녔습니다. 그러나 학교가 끝나면 집에서 부모님을 도와 식사 준비, 설거지, 동물 보살피기 등 집안일을 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