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8강 대진이 확정된 가운데 요즘 태풍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리핀의 운영사 스틸에잇의 입장기사가 나왓습니다. 스틸에잇은 내부적인 회의 끝에 조규남 대표의 논란 여부에 관해서는 자신들의 조사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여 라이엇과 한국e스포츠협회에 일임하며 협조한다고 하였고,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이 논란을 제외하고 진행되었습니다. 고로 갑질여부, 2인 임대, 탬퍼링의 여부가 모두 빠진 알맹이가 없는 기자회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묘한 주장이 나왔는데요. 카나비(서진혁)이 그리핀 소속이라는 겁니다. 이게 무슨 개소리일까 싶은데요. 스틸에잇의 입장은 현재 서진혁은 그리핀 소속으로 징동에서 임대 신분으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징동과 그리핀이 이적 계약서에 사인을 한 적이 없기때문이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