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딩 17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스토브리그, 한화생명 바이퍼 박도현 계약

모든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던 EDG의 바이퍼 박도현이 한화로 돌아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던 선수이며 이번에 DRX에게 승승패패패로 져서 롤드컵 8강으로 마무리한 EDG의 프렌차이즈 스타인데요. 2023년도 아시안게임과 군문제로 한국 LCK로 복귀한다는 썰이 있기는 했는데 수 많은 오퍼 중에 결국 한화로 선택했나봅니다. 이번 LCK의 최고 슈퍼팀은 한화 생명이 될 가능성이 크며 현재 추측되는 선수는 두두 클리드 스카웃 바이퍼 서폿(미정) 이렇게 5인입니다. 무력의 두두 + LPL활약 3인방 + 메인 서폿 현재 네이밍만 보면 확실한 롤드컵 우승권 반지원정대로 보이네요.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스토브리그, 농심 레드포스 전면 리빌딩 2군 콜업

가장 먼저 2023년 엔트리가 나온 농심 레드포스입니다. 일단 1군은 전면 계약 종료로써 칸나 김창동, 드레드 이진혁, 비디디 곽보성, 고스트 장용준, 에포트 이상호, 눈꽃 노회종 모두가 계약 만료입니다. 이렇게 좋은 선수로 5승 13패 정규시즌 8위... 이정도 밖에 성적을 못내는 것도 좀 안타깝긴 하네요. 이후 바로 올라온 소식은 전원 2군 콜업입니다. 탑 든든, 정글 실비, 미드 피에스타, 원딜 바이탈, 서폿 피터 선수로써 든든이나 피터 선수는 이미 보신분들도 많을텐데요. 챌린저스 서머 시즌 담원을 패패승승승으로 꺽고 우승한 농심 2군 선수들이며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됩니다.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스토브리그, 젠지 e스포츠,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과 재계약

젠지의 오피셜 소식 도란이 2023년도 함께합니다. 이로써 LCK의 많은 팀 속에서 그나마 젠지는 폼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네요. 탑 도란, 정글 피넛, 미드 쵸비의 상체 3인방 원딜은 2군 유망주 페이즈, 서포터는 거피셜 딜라이트로 확정입니다. 이정도면 페이즈에 따라 내년에 다시 롤드컵을 노릴 반지원정대로써 내년을 노릴 수 있을 듯 하네요.

(lol) lck 스토브리그, 젠지 피넛 한왕호 재계약

젠지의 Peanut, 넛신 한왕호 선수의 재계약 소식입니다. 도란, 룰러, 리헨즈 3선수의 FA이후 쵸비 선수만 남아서 젠지의 미래가 불투명했는데 그래도 피넛 한왕호 선수가 재계약을 해서 남게 되었네요. 이로써 젠지는 유일하게 피넛을 2년 연속 가진 팀이 되었네요 15 나진 16 락스 17 SKT 18 킹존 19 젠지 20 LGD 21 농심 22 젠지 23 젠지 우승 청부사 다운 화려한 팀 이력이네요.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스토브리그, 프레딧 브리온, 최우범 감독 및이승후 코치 재계약

원딜러 헤나 박증환을 제외한 모든 선수와 계약을 만료한 프레딧 브리온의 소식입니다. 최우범 감독 및 이승후 코치와의 재계약을 통해 코칭스태프와는 그대로 한 배틑 타고 가는 소식입니다. 지난 스프링에 팀을 PO에 진출시켰기에 코칭스태프를 기반으로 전면 리빌딩을 진행하는 듯 한데 FA선수가 엄청 많이 나오는 만큼 어느 방향으로 리빌딩 될지 기대가 됩니다.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스토브리그, 프레딧 브리온 선수들 계약만료

프레딧 브리온 선수의 대부분이 계약 종료되었습니다. 구 그리핀 탑솔러로 유명했던 소드 '최성원' 선수 카밀, 레넥톤으로 이번 시즌 유명해진 모건 '박루한' 선수 4대미드 이후 차세대 미드 소리가 나왔던 라바 '김태훈' 선수 그리고 서폿의 딜라이트 '유환중' 선수까지 얼어붙은 스토브리그의 시장만큼이나 차후 프리딧 브리온이 어떤 식으로 선수단을 구성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lol) CVMAX 씨맥 김대호 감독, 거취 결정 - 광동프릭스 감독 선임

씨맥 김대호 감독이 2주전에 유튜브에 이력서라는 이름으로 영상을 올렸엇는데 거취가 광동프릭스로 결정되었습니다. 2년계약직 감독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참고로 올해 광동프릭스는 모든 선수들이 FA신분이됩니다. 기인 선수가 과연 의리를 지켜 광동에 남아줄지 리빌딩이 된다면 누구를 주축으로, 혹은 전원 새로운 선수가 될지도 기대되는 포인트겠네요.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소식 한화생명, '리헨즈' 손시우 영입으로 바텀 전력 강화

그리핀 소속 서포터였던 '리헨즈' 손시우가 한화생명으로 이적합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일 밤 그리핀 전 서포터였던 '리헨즈' 손시우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코치진부터 선수단에 이르기까지 대대적인 리빌딩에 나선 한화생명은 손시우의 영입으로 전력을 한층 강화습니다. 그리핀의 계약서 사태로 대부분 선수가 김대호 감독을 따라 갈 것이라는 예측은 이로써 잘못된 것으로 증명됬습니다. 손시우 선수의 커리어를 보자면 2018 시즌을 앞두고 그리핀에 입단 후 2018 서머 스플릿에 LCK로 승격 그리핀이 2018 LCK 서머, 2019 LCK 스프링, 2019 LCK 서머 3연속 결승에 진출하는 과정 속에서 캐리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리핀의 불공정 계약 문제가 불거진 후 지난 11월 25일 그리핀과 계약을 종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