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딩 17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소식, 위기의 SKT 코치진 전원탈퇴 (SKT1 하루, 제파코치 탈퇴)

이틀간 들어온 소식으로 SKT1의 미래가 슬슬 걱정되기 시작하는데요. 클리드가 나가고 남은 정글러인 '하루' 강민승마저 SK텔레콤 T1을 떠났습니다. SK텔레콤은 SNS을 통해 '하루' 강민승과의 결별을 발표했는데요. 강민승은 젠지 e스포츠를 떠나 2019시즌을 앞두고 SK텔레콤 T1에 입단한 선수입니다. '클리드' 김태민에게 주전경쟁에서 밀려 대부분 경기에 나서지 못한게 계약만료의 큰 부분으로 보입니다. 성적으로는 4세트에 출전했지만 1승 3패에 이며, 롤드컵에는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내년 대격변으로 대 정글시대인만큼 어느팀으로 갈지 궁금하네요. 또한 '제파' 이재민 코치의 계약만료소식인데요. 이로써 SKT에는 더 이상 남아있는 코치가 없습니다. SKT는 SNS을 통해 계약 종료를 발표했는데요. 이재민..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소식 한화생명 '소환' 김준영-'템트' 강명구 계약 종료

LCK 승강전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한화생명. 투자가 많은 만큼 리빌딩에 관심이 가는데요. 최근 트할과 무진에 이어 '템트' 강명구, '소환' 김준영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소환' 과 '템트'는 자유계약선수(FA)가 됐으며 모든 팀과 접촉이 가능합니다. '소환' 김준영은 올시즌을 앞두고 진에어 그린윙스를 떠나 한화생명에 입단했는데요. '트할' 박권혁에게 주전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에는 주전으로 자리 매김하였습니다. 또한 bbq 올리버스에서 이적한 '템트' 강명구도 서머 시즌 후반 '라바' 김태훈을 제치고 자주 경기에 나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로써 한화도 대부분 선수가 계약을 종료하였고 아에 새로운팀으로 거듭나게 되리라봅니다.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드래곤X, 투신에 이어 커즈-내현과도 계약 종료

오늘 들어온 lck 소식입니다. 드래곤X의 계약 종료 소식인데요. 서폿에 이어 미드 정글도 교체될 듯합니다. DRX는 정글러 ‘Cuzz’ 문우찬, 미드 라이너 'Naehyun' 유내현과 계약 종료를 선언했는데요. 문우찬의 경우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시즌에 데뷔해 바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로열로더에 등극한만큼 이번에 DRX를 떠나면서 어디로 갈지 기대가 되네요. 정글러가 언제나 고픈만큼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유내현 선수는 2019년 팀에 합류했는데요. 2019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팀의 우승을 도왔었었죠. 두 선수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해봅니다.

(lol) 리그오브레전드 LKC 한화생명 손대영 감독 영입 리빌딩 신호탄

대부분의 선수들과 계약을 종료하며 대격변의 리빌딩을 예고했던 한화생명 드디어 그 사령탑이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손대영 前 RW(Rogue Warriors, 중국) 감독입니다. 손대영 신임 감독은 LoL 초창기인 2012년부터 아주부, CJ엔투스에서 코치로 활동으로 지도 역량을 키웠고 이후 2016년에는 중국으로 건너가 2부 리그에 속한 아이메이(現 BLG)를 1부로 승격시킴과 동시에 롤드컵으로 이끌며 명장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지난해는 RNG 감독으로 2018 LPL 스프링, 2018 MSI, 2018 데마시아 컵, 2018 LPL 서머 등 중국 리그를 비롯 국제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팀을 최정상에 올려놓으며 LPL을 세계 정상에 끌어올렸는데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는 중국 국가..

(lol) 리그오브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진에어 그린윙즈의 리빌딩과정(린다랑, 타나, 말랑, 시즈, 스티지, 노바, 켈린 계약 종료)

지난 2019 LCK 서머에서 시즌 전패를 기록하며, 결국 강등을 당한 진에어 그린윙즈 2부에서 1부로 도약을 위해 리빌딩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감독과 코치에 이어서 대부분의 선수가 계약을 종료하였습니다. 11일에 '천고' 최현우의 계약만료와 25일 한상용 감독과의 계약 종료에 이어, 최근 최병철 코치를 비롯 '린다랑' 허만흥, '타나' 이상욱, '말랑' 김근성, '시즈' 김찬희, '스티치' 이승주, '노바' 박찬호, '켈린' 김형규등 모든 포지션의 주전 라이너들이 나갔습니다. 사실상 이전의 진에어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컬러와 선수단으로 진에어를 꾸릴 생각인듯합니다. 현재 남은 선수들은 '그레이스' 이찬주와 '루트' 문검수, '밤비' 이규빈으로 이후에 팀이 어떻게 꾸려질지에 관심..

(lol)리그오브레전드 LCK 한화생명E스포츠 '키(김한기)'와 '무진(김무진)' 계약종료(대규모 리빌딩, 2020 LCK 스프링 대비)

롤드컵이 4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LCK 리빌딩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는데요. 한화E스포츠의 추가적인 계약만료 소식입니다. '키(김한기)'와 '무진(김무진)'이 한화생명E스포츠와 결별하였습니다. 키선수의 경우 한화생명E스포츠의 모태가 되는 락스 타이거즈부터 함께한 원년멤버인만큼 아쉬움이 많이 남을 듯 합니다. 아직 이후 어느팀으로 갈지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추후 거취가 주목됩니다. 트할, 보노, 상윤, 키, 무진 5명의 선수가 차례로 나가게 된 지금 한화는 새로운 탄생을 준비하는거나 마찬가진데요 어떠한 선수들로 어떠한 팀컬러를 보여줄지 기대를 해봐야되겠습니다.

(lol) 리그오브레전드 LCK 뉴스 한화생명E스포츠 리빌딩 돌입(트할, 보노 계약만료)

한화팬으로 굉장히 아쉬운 소식인데요. 트할과 보노의 계약 종료 소식입니다. 공식 SNS을 통해 탑라이너 '트할(박권혁)'과 정글러'보노(김기범)'의 계약이 만료되었다고 올라왔습니다. 트할(박권혁)은 SK텔레콤에서 한화에 입단한 후 스프링에는 좋은 성적을 보여줬으나 서머 시즌엔 슬럼프를 겪으며 출전을 못하여서 아쉬움을 남기고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반면 BBQ엣서 데뷔한 보노(김기범)은 서머에서 날카로운 공격력으로 활약하였고 '보노생명' 소리를 들으며 팀의 에이스로 승강전에서도 팀 다이나믹스과 진에어를 상대로 힘을 보탰었기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강현종 감독의 퇴진에 이어 리빌딩이 본격 시작됨을 알리는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한화의 과감한 투자와 복지 시설로 유명세를 탔고, 다양한 선수 영입으로 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