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 2

(야구) 프리미어 12 결승전, 통한의 역전패로 준우승 (한일전 역전패)

어제에 이은 한일전. 어제의 경기는 연습경기라는 대표팀의 말과 일본의 망언에 더해져 그 관심이 더 높았을 경기. 오늘 이기면 프리미어 2연패를 차지하기에 더 관심이 집중되었지만 결승전에 양현종-김광현이 부진-결장하는 상황과 더불어 무안타로 침묵한 박병호까지 결국 5대3으로 역전패를 당하며 한일전 2연패로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준우승이라는 기쁨보다 한일전 패배 및 부진이 더욱 아쉬운 오늘의 경기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한국이 일본과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패배, 대회 2연패에 실패했습니다. 지난 2015년 초대 대회 챔피언이었고 자신감에 차있었으나 3대5로 역전패를 당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하였고. 반면 일본은 지..

(야구) C조 선두, 프리미어12 두번째 경기 결과 및 경기 내용 정리(한국VS캐나다)

오늘 열린 프리미어12 C조 두번째경기 결과입니다. 오늘 캐나다를 상대로 3대1로 승리한 대한민국은 2연승으로 C조 선두를 달리게 됬습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오늘 경기의 승리로 사실상 방심만 하지 않는다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였다고 봐도 될듯합니다. 단지 여전히 투수의 위력으로 승리하였고, 메인 타선이 불안하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어서 중심타선이 힘을 내줘서 투수들의 부담감을 덜어주었으면 합니다. 경기 초반는 초반부터 팽팽한 투수전이었습니다. 한국 선발 김광현은 1회부터 최고 151㎞의 속구를 앞세워 삼진쇼를 펼쳤으며 5회를 마쳤을 때 투구수가 69개에 불과했을 만큼 위력이 날카로웠습니다. 하지만 타선이 침묵하였고, 캐나다 선발 로버트 자스트리즈니의 149㎞에 육박하는 속구에 날카로운 슬라이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