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극장 4

[전통공연]국가무형문화재 기획행사 <이호연의 경기소리 숨>

1. 공연명 : 국가무형문화재 기획행사 2. 일시 : 2022년 7월 2일 (토) 오후 5시 30분 3. 장소 : 민속극장 풍류 4. 주최 : 경기민요 전승교육사 이호연 5. 주관 : 사단법인 한국의소리숨, 이호연 국악예술원 6. 후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7. 입장료 : 전석 2만원 8. 문의처 : 010-4005-8388 (한국의소리숨 사무총장 이상민) 경기소리 12잡가 중에서 5곡을 선보이며 이호연 명창의 지금껏 그가 걸어온 외길 소리인생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주며 듣는 이의 가슴을 잔잔하게 고동치게 하는 뿌리 깊은 소리를 흠뻑 즐겨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남녀 간 이별의 정한, 인생무상을 담고 있는 곡들을 맑은 소리로 소화해 낸다. 경서도 지방에 전..

(공연) 일실필봉농악 춤추는 상쇠 양진성과 함께하는 인문학극장 11/7(목)

11월 7일 전수교육관 풍류 극장에서 펼쳐지는 양진성이 들려주는 농악 이야기입니다. “푸진 굿, 푸진 삶. 삶이 굿이고 굿이 삶이여” 라고 말을 잇기 시작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임실필봉농악 보유자 양진성 양진성 선생님은 임실필봉농악 3대 상쇠였던 아버지(故양순용)을 따라, 어린 시절부터 무동으로 굿판을 따라다녔고 부친으로부터 체계적인 풍물굿의 상쇠 수업을 받으며 전통 예술의 입문하셨습니다. 이후 전북도립국악원, 남원시립예술단, 전주시립예술단에서 타악 수석으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필봉농악보존회장으로 필봉농악을 이끌며 상쇠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농악의 세계화를 위해 20년 넘는 세월동안 필봉문화촌 조성은 물론 , 등 다양한 전통연희극과 상설공연을 기획, 대중참여를 확대하며 세대와 장소를 뛰어넘는 세..

(공연) 다르고도 닮은 음악 간의 소통 풍류살롱 최선배(10/24)-한국재즈의 거장을 만나다.

여러분은 재즈에 대해 얼마나 아시고 관심을 가지고 계시나요? 저는 재즈하면 영화 라라랜드가 떠오르며, 그 재즈바의 분위기가 떠오릅니다. 영화 속 분위기 있는 재즈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 가져왔습니다. 바로 풍류살롱 최선배 공연입니다. 먼저 최선배는 한국 재즈의 거장 중 한명으로 뽑히는 인물입니다. 앨범 수만 하더라도 총 5장으로 강태환트리오부터 일본에서 발표한 세 장의 프리 재즈 앨범 그리고 한국에서 발표한 한 장의 재즈 앨범과 한 장의 송가 앨범 이렇게 있습니다. 미 8군 무대 출범 당시부터 지금까지 음악을 하고 계시며, 한국 재즈 음악뿐만 아니라 음악사 전체의 산 증인으로 불리고 일본 전역에서 재즈 아티스트로 그 음악성을 인정 받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재즈분야에서 유명하며..

(공연) The story 인간문화재 -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그 명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박종군 편(09/26) / 김선옥 편(10/10)>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國家無形文化財保有者). 흔히 인간문화재(人間文化財) 불리며 예술과 역사, 학술적이서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 국가애서 인정한 사람을 말하죠 각 분야별로 이수자와 전수조교에 비해 보유자는 매우 적은 수뿐이라 그 위상과 명성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보유자 두 분이 자신들의 명인으로써의 삶과 이야기를 하는 공연이 있어서 이렇게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 60호 장도장 기능보유자 박종군 선생님은 현재 58세(만 56세)로써 현재 광양장도전수관에서 관장으로 소속되어계시며 다양한 곳에서 이사와 자문위원으로 이번에 장도장의 명인으로써 패도집 아들로 태어나 가업인 장도를 잇기위해 효심과 사명으로 걸엉온 장도장의 지나온 길을 이야기 해주신다고 합니다. 특별 공연으로는 국악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