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전시] 바람의 나라

 

보이지 않는 바람과 함께 놀며 바람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느껴봅니다..

《바람의 나라》에서는 아기바람과 친구가 되고 어린이바람과 신나게 놀면서 바람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될 거에요. 어른바람과 함께 세상을 이롭게 하는 바람의 일들에 참여해보고 어르신바람과 함께 바라의 이야기를 전해줄 수도 있겠지요! 그렇게 <바람의 나라>를 여행하며 우리 곁에 늘 가까이 있는 바람의 소중함을 느끼고 세상을 이해하는 마음이 한뼘 더 자라나길 기대합니다.

활동거리

1. 바람결 사이사이를 헤치고 바람의 나라로 들어가기

2. 우리 주변에서 바람이 어떻게 이용되는지 알아보기

3. 바람이 지나가며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모습 감상하기

4. 바람의 타고 춤 추는 천을 감상하기

5. 천을 바람길에 넣고 어떻게 흘러가는지 살펴보기

6. 거센 바람에 날려가는 것처럼 다양한 동작으로 표현하기

7. 바람이 되어 바람을 불어 보고, 바람이 하는 일과 바람의 세기에 대해 알아보기

8. 새처럼 하늘 위에서 바람을 타고 경기도의 풍경을 내려다 보기

9. 경기도 여러 지역 바람의 소리를 모아, 아름다운 자연의 음악 만들기

10. 민들레 씨앗처럼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갈 수 있는 씨앗 만들어 날리기

11. 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드러운 바람을 보내주기

12. 내가 만든 바람으로 풍력발전기를 돌리고 그 에너지로 식물에게 빛 켜주기

13. 신화에 등장하는 바람의 신을 알아보고, 바람의 신이 되어 보기

14. 여러 나라의 연, 풍경, 부채를 살펴보며 어떤 점이 다른지 비교하기

15. 우리에게 다양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바람을 소재로 한 동시 감상하기

교육적 효과

1. 바람의 개념과 바람의 생성 원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2. 바람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시도를 통해 창의성과 인지적 유연성을 키울 수 있다.

3. 자연 속 바람의 존재와 그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연의 조화와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4. 바람에 관련된 문학작품과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미감과 서정적 정서를 발달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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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장소]

 

장소 : 2층

기획 : 최미선, 김지나

주최주관 : 경기도어린이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