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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2022 전승지원사업 기획행사 <가야금의 울림>

도란찌 2022. 7. 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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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연명 : 국가무형문화재 이영희와 함께하는 “가야금의 울림”

2. 일시 : 2022년 7월 2일 (토) 오후4시

3. 장소 : 공감 엠 아트센터

4. 주최 : 사)가야금산조 보존연구회

5. 후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 공감엠아트센터

6. 입장료 : 무료

7. 문의처 : 010-3721-1206

 

<프로그램>

○ 사회: 곽은아

 

○ 김윤덕 전승 향제 줄풍류 중 염불도드리, 타령, 굿거리

  - ‘풍류’는‘운치있고 멋있는 놀음’이라는 사전적 의미에서 알 수 있듯 풍경이 좋은 곳에서 시를 쓰고 음악을 연주하며 흥을 즐기는 여유와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 가야금: 이영희, 정길선, 김혜림,  장구: 유인상

 

○ 달하노피곰 (작곡: 황병기)

  - 백제가요 '정읍사'의 첫 구에서 악제를 따온 '달하노피곰'은 17현 가야금으로 단순미와 드라마틱한 음악적 전개를 잘 살린 곡이다.

 

  - 17현 가야금: 최세리, 이수진

 

○ 서도민요

  - 소리: 유지숙 

 

○ 숲 (작곡: 황병기)

  - 1962년 국립극장에서 작곡자에 의해 초연되었다. 첫 장과 끝장은 궁정 양식으로 조용하고 명상적이며, 중간 부분은 민속 양식으로 열정적이고 유머러스하다. 제1장 ‘녹음’은 여음의 묘미를, 제2장 ‘뻐꾸기’는 미분음의 변화를, 제3장 ‘비’는 변화하는 음색을, 제4장 ‘달빛’에서는 맑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 가야금: 한예슬, 김바니, 김민지 

 

○ 바람,강 (작곡: 이준호, 편곡: 곽재영)

  - 단선율적인 성격에서 벗어나 우리음악에서 일반적으로 쓰여지지 않는 화성, 즉 Diminished Chord를 사용하여 우리 가락과 Jazz적인 요소를 혼합함으로써 음색을 색다르게 활용하였다.

테마와 멜로디를 주고 받는 형식 그리고 화성을 이용한 빠른 테크닉이 마치 서풍을 향해하듯 선율과 리듬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 25현 가야금: 심예지, 위영서

 

○ 김윤덕류 가야금산조

  - 가야금산조는 무속의 시나위와 남도의 판소리를 바탕으로 짜여진 민속음악의 대표적인 곡이다.김윤덕류 가야금산조는 정남희에게 배운 김윤덕이 이영희에게 전수해 준 가락으로 느린 장단 진양조를 시작으로 차츰 빠르게 이어지는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 단모리에서 끝을 맺으며 우조, 계면조, 평조, 경드름, 덜렁제 등으로 조성이 짜여져 다양한 음색과 가락으로 꾸며져 있다.

 

  - 가야금: 이영희, 김승희, 신민서  장구: 유인상

 

○ 출연진

  - 이영희

  - 김승희, 정길선, 신민서, 김혜림, 한예슬, 김바니, 김민지, 최세리, 이수진, 심예지, 위영서, 

  - 소리 : 유지숙, 장구: 유인상, 사회: 곽은아

  - 소리: 유지숙

    _ 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 전수조교 

    _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악장

    _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2호 향두계놀이 이사장 

  - 장구 : 유인상

    _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 이수자

    _ 사) 민족음악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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