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15

[인천 무료 전시] 신용진 개인전 <유일무이의 수> 전시 안내

신용진 개인전 유일무이의 수 전시 오프닝 : 2022.07.08.(금) 5PM 전시 기간 : 2022.07.08.(금) - 07.31.(일) 참여 작가 : 신용진 관람 시간 : 12PM - 6PM 전시 장소 : 아트스페이스 인 (인천 연수구 아카데미로119 2호관:교수회관 1층) 주차 : 인천대학교 동문, 우회전 후원 : 연수구청_연수문화재단, 인천대학교_아트스페이스 인

[인천 무료 전시] 손경옥 개인전 전시 안내

갤러리 카페델라비타 추천작가 회화전 손경옥 개인전 - '꽃들의 웃음판' [2022.6.27~7.28] 작가노트 꽃들의 웃음소리가 온 천지에 퍼진다. 작가는 꽃을 대할때마다 “꽃이 웃는다” 라고 표현한다. 그래서 꽃들의 웃음판이라고 한다. 항상 그의 작품에는 꽃과 나비가 있다. 꽃 자체가 미적조형성을 지니고 있고, 색감이 풍부하고 다양하며 색채표현 하기에 최고의 소개이기 때문이다. 꽃중에서 작가는 맨드라미의 거칠고 투박함과 한 선으로 이어진 곡선의 매력에 빠지게된다. 작업시간이 길수록 더 투박해지고, 사랑스러워질 것이다. ‘가장 시골스러운 꽃 맨드라미’ ‘엄마의 거친 손 같은 맨드라미’ 내게 있어서 그림그리는 일은 꽃들의 웃음판 속에서 삶을 배우며, 시간과 행복을 건져 올리는 일이다. 손경옥 작가 약력 -..

[인천 무료 전시] Kosh 개인전 전시 안내

Kosh는 이 팬데믹 시대에 우리는 하나이며,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통해 표현하고자 한다. 작품의 결과를 규정짓지 않고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객들과 함께하여 그 순간을 영유한다. 혼자만의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그 과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을 추구한다. Kosh가 대중 앞 현장에서 그림 그리는 행위를 하는 이유는 '과정의 예술'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그림을 그리는 과정 안에서 생기는 작가의 에너지와 숨소리, 그 세계에 초대된 대중들의 에너지와 소리들이 모두 함께 상호작용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대중들과 대화를 하고 이 시공간에 있는 모든 것들을 캔버스에 담는다. 작가와 그 시공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작품을 완성시키는 것이다. Kosh는 빈 캔버스 앞에 서서 그..

[순천 전시] 강홍순展 전시 안내

즙의 달콤한 향을 그리며 통속적인 구도와 개성 없는 단순한 과일 이미지를 바꾸려고 긴 시간 노력하였다. 과일의 겉모습 보다 껍질을 벗기고, 자르고 또 깨트려 보니 다양한 모양으로 변하는 새로운 이미지가 느껴졌다. 우리는 과일을 섭취할 때 단맛과 신맛, 부드럽고 물렁거리는 감촉 등의 시각적 경험과 미각적 체험을 쉬이 여겼다. 어떤 과일은 속살이 부드러우며 에로틱하고 신비로운 맛을 내지만, 또 다른 것은 거칠고 담백하면서 건강한 맛을 내는 과일의 깊은 물성을 나는 깊이 느꼈다. “미술의 역할은 자연을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표현하는 것이다” - 오노레 드 발자크(Honor`e de Balzac) 나의 리얼리즘(realism) 작업은 재현의 의지와 사물의 속성을 존중함과 동시에 3차원적으로 재해석하여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