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시부터 시작된 자유계약으로 인해 대형 뉴스가 계속 터지고 있는데요. kt 롤스터가 선수단 전원과 계약을 종료했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말그대로 모든 선수가 나갔습니다. 공식 SNS를 통해 나온 소식으로 '스맵' 송경호, '킹겐' 황성훈, '스코어' 고동빈, '비디디' 곽보성, '프레이' 김종인, '제니트' 전태권, '눈꽃' 노회종 이렇게 주전 선수가 모두 계약이 종료 되었는데요. 어제 '엄티' 엄성현과 '강고' 변세훈과의 계약 종료 소식까지 팀 전원이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대격변적인 리빌딩이 있었나 싶은데요. 강동훈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하면서 대대적인 개편이 시작되나 봅니다. 작년 KT 롤스터의 성적은 LCK 스프링에서 4승 14패로 9위에 머물렀고 서머를 앞두고 '프레이' 김종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