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의 현재와 미래가 여기에. 1994년에 창단한 이래 끊임없는 찬사를 받으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현악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한 세종솔로이스츠. 2017년부터 세종솔로이스츠가 야심 차게 선보인 ‘힉엣눙크! 페스티벌’이 올해 2022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여기 그리고 지금’이라는 라틴어에서 이름을 가지고 온 ‘힉엣눙크! 페스티벌’은 그 의미에 걸맞은 참신하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대체 불가능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이어질 이번 ‘2022 힉엣눙크! 페스티벌’은 그래미 노미네이션에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 필립 퀸트와 뉴욕 필하모닉의 악장 프랭크 황, 그래미 어워드 수상 첼리스트인 사라 산암브로지오와 세종솔로이스츠가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