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딧 브리온이 2년간 팀의 정글러로 활약했던 '엄티' 엄성현과 결별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진에어부터 좋아했었고 카카오팟TV에서 정글카밀을 선보이면서 응원했던 선수인데 아쉽네요 차라리 LCK 떠나서 유럽과 중국에서 연봉 5배 줄때 갔으면 어땠을까 싶고... LCK를 떠나는게 도망치는거 같아서 남기로 결심했다는 그 모습이 되게 멋있었는데 좋은팀 만나서 우승커리어 한번 쌓았으면... 엄티 선수의 선수 생활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7년 진에어 그린윙즈 프로 데뷔 2019년 kt 롤스터 선수 활동 2020년 진에어 선수 활동 2021년부터 프레딧 선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