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소식입니다. 드래곤X 유망주 '케리아' 류민석과 '표식' 홍창현이 1군으로 승격했습니다. 드래곤X가서포터 '케리아' 류민석과 정글러 '표식' 홍창현을 1군으로 승격시킨다고 밝혔는데요. 류민석, 홍창현 선수는 DRX 아카데미를 통해 발굴 및 육성된 기대주로써 2군부터 4군까지 약 20명 규모의 LoL 선수단 중에서 김대호 감독이 1군으로 직접 발탁했다고 합니다. '케리아' 류민석 선수는 관계자들과 선수들, 팬들도 알고 있는 '검증된' 유망주입니다. 수년 전부터 솔로랭크 1위를 달성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DRX 내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선수로 꼽히며 특히 공격적, 수비적인 플레이에 모두 능하며 오랜 시간 '데프트' 김혁규 선수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서포터로 리헨즈 선수가 올 것이라는 예상이 어긋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