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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프리카 소식이 많은데요. '노갈량'으로 불리우는 '노페' 정노철 아프리카 감독 대행이 2019시즌을 끝으로 아프리카 프릭스를 떠난다고 합니다. 드래곤X에 씨맥이 선출되자마자 또 한자리가 공석이 되었네요. 아프리카 프릭스 LOL 프로게임단의 팀 SNS 페이지를 통해 알려진 계약 종료 소식으로 차기 감독이 누가 될지 또 의문이 드네요. 공석은 많은데 과연 누가 올지... 정노철 감독 대행은 2019시즌을 앞두고 아프리카 프릭스의 수석코치로 2년만에 LCK 무대에 복귀했는데요.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최연성 감독이 총 감독으로 승격되자 감독 대행으로 아프리카 프릭스LOL팀의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스프링 스플릿을 5승 13패를 거두면서 8위로 마감했던 아프리카 서머 스플릿 11승 7패로 5위로 플레이오프..

아프리카 프릭스 '에이밍' 김하람이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결과를 합격했다는 소식입니다. 대부분 이게 롤과 무슨 관련인지 의야해하실텐데요. 예전 논란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3월 아프리카 '에이밍' 김하람선수는 채팅 기록으로 일베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일간베스트 자체가 극우 논란 및 노무현 전 대통령 모욕으로 많은 문제가 있는 사이트기 때문에 퇴출 논란과 더불어 선수 생명이 끝날 위기까지 있었습니다. 이후 여러가지 방법으로 반성을 했지만 쉽게 오해가 풀리지 않았다는 김하람 자신의 이미지 및 새로운 비전을 바꾸고 싶다며 프로의 연습시간 틈틈히 한국사 검정 시험에 준비하였고 응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논란이후 일베를 들어가지도 떠올린적도 없다고 합니다. 특히 역사 왜곡으로 문제가 되었기에 한국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