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교육관 풍류극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으로 한국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전통 공연입니다. 전통분야를 계승하고 있는 젊은 가무악 예인들이 펼치는 무대인 화음으로 총 23명의 출연자가 출연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공연이 취소되고 있는데, 꼭 진행됬으면 합니다. 6월 18일(화)에는 화음 시리즈의 첫번쨰인 장식할 가객(歌客) 공연이 펼쳐집니다. 경기소리와 서도소리, 가야금 병창과 판소리로 나뉘어 공연을 진행하며 각 종목을 전승하고 있는 젊은 가객 치열한 공모를 통해 선발 되었기에 좋은 무대가 기대됩니다. 최윤희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송현아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1호 경기소리 이수자) 정다은 (제30회 전주대사습놀이학생전국대회 민요부 장원) 이유진 (제5회 계양산국악제 민요부분 대상) 최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