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이적시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KT 롤스터의 선수들 소식입니다. '엄티' 엄성현, '강고' 변세훈의 결별 소식인데요. 사실 예정된 수순이라고 봐야될게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고, 강고 선수의 경우 프레이한테 밀렸기에 새로운 팀을 찾아서 주전자리를 찾아야되기 때문이죠. 두 선수의 성적을 잠깐 살펴보자면 엄티 선수는 LCK 스프링서 14세트에 출전해 4승 10패, 서머서는 3승 6패에 머물렀습니다. 또한 강고 선수는 일본 무대를 떠나 올해 합류했는데요. 스프링서 16세트 출전해 4승 12패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LCK 서머 시즌을 앞두고 '프레이' 김종인이 입단하면서 이후 단 한경기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두 선수가 어디로 갈지 지켜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엄티선수는 진에서에서 KT에 오기전에 ..